이렇게 같이 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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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1/08/10
ISBN 9791197228582
Categories 유아 > 4-6세
Description
꿈속을 거닐며 함께 살아
꿋꿋하게 이겨내며 함께 살아
신비함을 간직하며 함께 살아
평화로운 세상을 노래하며 함께 살아
어둠 속에서 길잡이가 되어 함께 살아
더불어 살며 닮은꼴처럼 살고 싶은 나의 이야기
열 세편의 시와 그림이 반짝이는 자연과 이웃의 노래

토닥이고 나누고 간직하며 함께 살지요


그림책향 시리즈 열일곱번째 그림책 『이렇게 같이 살지』는 절대 같이 살 수 없을 것 같은 동물과 식물들이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모습을 정겹게 그린 그림책 입니다. 그림책 속 동물과 곤충들은 그냥 어울려 사는 게 아니라 한 식물의 꽃과 열매가 되어 한 몸처럼 살아갑니다. 함께 살며 거친 세상을 헤쳐 나갑니다. 그렇게 힘차게 사는 모습을 그림으로 빚고 열세 편의 시로 엮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을까요? 작가는 왜 굳이 이 둘을 함께 살게 했을까요? 식물은 동물이 될 수 없고, 동물은 식물이 될 수 없다는 당연한 상식을 가볍게 깨뜨리는 작가의 재치는 어디서 왔을까요? 조금 신기한 책이니만큼 궁금한 게 너무나 많습니다. 이제 이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함께 살펴볼까요?
Author
김윤경
대학에서 영문학을 배웠지만 어릴 때부터 줄곧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습니다. 내 안의 이야기를 그림으로 표현하고 들려줄 수 있는 그림책에 푹 빠졌습니다. 가슴 따뜻한 나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그림책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인간은 혼자 살아갈 수 없고, 동물과 식물도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다고 믿으며. 같이 사는 이들과 어울리고 존중하며 살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같이 살아가는 세상을 이야기 속에 담습니다. 첫 창작 그림책 《꽃사과》가 있고, 그린 책으로 《꽃구경》, 《아가야 뭐하니?》, 《모두 모두 잠자네》, 《팬티를 입으면》 등이 있습니다.
대학에서 영문학을 배웠지만 어릴 때부터 줄곧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습니다. 내 안의 이야기를 그림으로 표현하고 들려줄 수 있는 그림책에 푹 빠졌습니다. 가슴 따뜻한 나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그림책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인간은 혼자 살아갈 수 없고, 동물과 식물도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다고 믿으며. 같이 사는 이들과 어울리고 존중하며 살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같이 살아가는 세상을 이야기 속에 담습니다. 첫 창작 그림책 《꽃사과》가 있고, 그린 책으로 《꽃구경》, 《아가야 뭐하니?》, 《모두 모두 잠자네》, 《팬티를 입으면》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