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향 시리즈 열네 번째 그림책 『꽃이 온다』는 겨울이 지나 봄이 어떻게 우리에게 다가오는지를 새로운 시각으로 표현한 그림책이다. 그림책을 펼치면 한 겨울 눈송이가 눈꽃이 되고, 그 눈꽃이 다시 봄꽃이 되고, 봄꽃이 다시 세상의 모든 꽃이 되어 흘러간다. 우리는 사랑하는 것들을 모두 꽃이라 부른다. 꽃은 새 생명을 잉태한다. 세상의 모든 태어남, 바로 꽃이 주는 선물이다. 그 꽃을 노래한다.
Author
양소이
살며시 온기를 건내주고 싶은 일러스트레이터. 대학에서 디지털아트와 디자인을 전공했다. 지금은 다양한 매체에 그림을 그리고 있으며, 아이들을 위한 따뜻한 그림을 그리며 행복을 느낀다. 그림을 통해 아이들이 즐겁고 행복하게 지내기를 바란다. 『꽃이 온다』를 쓰고 그렸으며 『무지개 줄넘기』, 『할아버지 안경 사러 간다』 등에 그림을 그렸다.
살며시 온기를 건내주고 싶은 일러스트레이터. 대학에서 디지털아트와 디자인을 전공했다. 지금은 다양한 매체에 그림을 그리고 있으며, 아이들을 위한 따뜻한 그림을 그리며 행복을 느낀다. 그림을 통해 아이들이 즐겁고 행복하게 지내기를 바란다. 『꽃이 온다』를 쓰고 그렸으며 『무지개 줄넘기』, 『할아버지 안경 사러 간다』 등에 그림을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