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 컬러링북

초록담쟁이의 아름다운 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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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U
9791197195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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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1/08/25
Pages/Weight/Size 210*257*13mm
ISBN 9791197195662
Categories 건강 취미 > 컬러링북
Description
네이버 그라폴리오 누적 조회수 556만,
그림 속에 이야기를 담는 작가 초록담쟁이의 컬러링북 드디어 출간!

우리의 아름다운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감성 컬러링!
따뜻한 추억이 담긴 작은 그림들의 이야기,
초록담쟁이의 컬러링북과 함께 그 기억을 나누는 시간!

늘 자연을 닮아가는 소박한 그림으로 이야기를 건네는 작가 초록담쟁이의 첫 컬러링북! 보는 것만으로도 우리의 아름다운 날들을 회상하게 하는 그녀의 그림은 지친 우리의 마음을 늘 따뜻하게 어루만진다. ‘마음의 방에서 솟아나는 문장과 이야기들을 정리하는 일이 바로 그림’이라고 말하는 작가는 이번 컬러링북에 총 60컷의 일러스트와 컬러링 그림을 담았다.

이번 컬러링북은 사계절의 아름다운 풍경과 이야기를 바탕으로 구성하였다. 누구나 하나쯤 간직하고 있을 만한 아름다운 기억을 소환하여 사랑스러운 인물과 함께 다채롭게 실었다. 어린 시절의 한 장면을 캡처해 놓은 듯한 그림은 잊고 지냈던 아련한 기억을 불러일으킨다. 고양이, 강아지, 사슴 등의 동물 친구들과 함께 즐거워하는 소녀의 모습은 보기만 해도 살며시 미소를 짓게 한다. 따뜻한 시선으로 사계절 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려낸 작가의 일러스트를 내 손으로 직접 칠하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각 그림과 함께 실린 작가의 서정적인 글귀는 작품을 감상하는 즐거움을 배로 높여준다.

자유로운 화면 비율로 구성된 다양한 컬러링 페이지는 누구나 원화의 이미지를 구현할 수 있도록 ‘가이드 컬러’ 라인으로 완성했다. 또 배경에는 광목 느낌이 나는 미색 바탕을 깔아 작가가 전하고 싶은 ‘그리움’의 정서를 한층 더 살릴 수 있도록 하였다. 색연필이나 수채물감을 이용해 손쉽게 칠할 수 있으면서도 완성도 높은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다. 부록에는 컬러링과 함께 자신의 이야기를 적을 수 있는 편지지와 소품으로 간직할 수 있는 종이 인형도 실려 있다. 작가의 작품을 따라 색을 칠해도 좋고, 나만의 색으로 칠해도 아름다운 컬러링북! 집콕의 시간이 늘어난 지금, 초록담쟁이의 컬러링북과 함께 편안하고 따뜻한 힐링의 시간을 누려보자.
Contents
PART 1. Spring
그리운 친구에게
봄날의 티타임
달달한 아침
피아노 연주
꽃 사세요
아프고 난 뒤
내 친구 앤
따사로운 햇살 아래
집으로
꽃 심으러 가는 길
부탁해
내 인생 최대의 고민
농부의 행진
봄바람
봄은 노래하는 계절

PART 2. Summer
자두향 가득한 여름
초록에 잠겨
방랑자
딱 걸렸어!
모험가
빵집 앞에서
파티 준비
툇마루에 앉아
여름날의 오후
보랏빛 향기
빨간 대야 수영장
여름날의 마당
우산 집
나무는 좋다
장미꽃 향기

PART 3. Autumn
기찻길 따라
그 집 앞
그날따라 자꾸만
광합성이 필요해
소녀의 방
완벽한 오후
무거운 여행
음악 속 시간여행
어딘가로의 여행
낭만에 대하여
책이 좋아서
가을소풍 사진
할머니의 꽃 이불
목욕탕 앞에서
마법사

PART 4. Winter
겨울 아침
그 애 생각
붕어빵
즐거운 요리 시간
너만 보면
바람을 따라서
꽃 이불 위에서
할머니 방
겨울 한복을 입은 소녀
겨울
엄마랑 실감기
뜨개의 계절
썰매 사슴팀 준비 완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미 봄
부록
종이 인형
Author
초록담쟁이
두 아이의 엄마가 되어 강원도 산골생활을 하던 중 본격적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자연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의 이야기들을 하루하루의 일기처럼 그린 그림들이 많은 사람의 공감을 얻어 어느덧 그리는 일을 직업으로 삼고 있습니다. 아름다웠던 시절에 대한 그리움과 동경은 제 그림에 담긴 중요한 이야기이자 그림을 그리는 동력이 되었습니다. 여러 해 동안 강원도의 삶을 통해 주어진 두 번째 유년시절을 그리고 이야기하며 네이버 그라폴리오에서 ‘아름다웠던 날들-회상’이라는 제목으로 연재하였고, 『우리 반』, 『붉은 실』, 『날마다 말씀으로 자라요』, 『빨간머리 앤 모빌 아트북』, 『그날들이 참 좋았습니다』, 『사계절 컬러링북』, 『노스탤지어』 등의 책 작업을 했습니다. 지금도 늘 제 걸음의 속도대로 걸으며 다양한 일러스트 작업을 통하여 삶과 가까운 그림과 이야기들을 나누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언젠가… 꿈처럼 주어질 세 번째 유년 시절을 기다립니다.
두 아이의 엄마가 되어 강원도 산골생활을 하던 중 본격적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자연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의 이야기들을 하루하루의 일기처럼 그린 그림들이 많은 사람의 공감을 얻어 어느덧 그리는 일을 직업으로 삼고 있습니다. 아름다웠던 시절에 대한 그리움과 동경은 제 그림에 담긴 중요한 이야기이자 그림을 그리는 동력이 되었습니다. 여러 해 동안 강원도의 삶을 통해 주어진 두 번째 유년시절을 그리고 이야기하며 네이버 그라폴리오에서 ‘아름다웠던 날들-회상’이라는 제목으로 연재하였고, 『우리 반』, 『붉은 실』, 『날마다 말씀으로 자라요』, 『빨간머리 앤 모빌 아트북』, 『그날들이 참 좋았습니다』, 『사계절 컬러링북』, 『노스탤지어』 등의 책 작업을 했습니다. 지금도 늘 제 걸음의 속도대로 걸으며 다양한 일러스트 작업을 통하여 삶과 가까운 그림과 이야기들을 나누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언젠가… 꿈처럼 주어질 세 번째 유년 시절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