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 명리학의 입문편이라고 할 수 있는 전작 『교양으로 읽는 사주명리』와 초급편 성격의 『명리의 비밀을 여는 9가지 열쇠』에 뒤이어 나온 중급편 『사주육친론 깊이 읽기』. 이 책은 명리를 이제 막 시작한 초급자를 위한 책은 아니며 신강신약론을 넘지 못해 밤새 고민하는 중급자이거나 용신론을 넘어 육친관계를 좀 더 배우고 싶어 하는 사람들을 위해 쓰여 졌다. 특히 “이 책은 명리에 대한 기록을 남겨 달라던 30년 전 역문관 노석 선생님의 말씀에 대한 뒤늦은 응답이다.”는 저자의 말 속에서 근대 명리학의 계보를 형성한 도계 박재완 선생, 노석 유충엽 선생의 뒤를 잇는 저자의 가장 공들인 역작임을 짐작할 수 있다.
Contents
머리말
프롤로그 : 육친론 개요
Part 1. 사주첩경 추명가 해설 : 육친론
제1부_ 남자에게 인기 많은 여인
남자에게 인기 많은 여인
기생 사주
첩을 두는 남자
국제결혼한 여인
남편이 첩을 둔 여인
제2부_ 아내가 도망간 남자
아내가 도망간 남자
남편이 교통사고 사망
남편과 사별한 여인
남편이 납치된 사주
여섯 번 결혼한 여자
법명 혜문(慧門). 1993년 역문관 노석 유충엽 선생에게 명리를 배우고, 역문관 추천으로 1997년 동방문화대학원 대학에서 명리를 강의했다. 1998년 봉선사로 출가한 후 여러 사찰과 선원에서 수행했다. 2017년 이후 ‘역문관아카데미’를 설립, 도계 박재완 - 노석 유충엽 선생으로 이어지는 명리를 강의하고 있다.
수상
2013년 다산대상 문화예술 부문수상
2012년 국민훈장 목련장 서훈
법명 혜문(慧門). 1993년 역문관 노석 유충엽 선생에게 명리를 배우고, 역문관 추천으로 1997년 동방문화대학원 대학에서 명리를 강의했다. 1998년 봉선사로 출가한 후 여러 사찰과 선원에서 수행했다. 2017년 이후 ‘역문관아카데미’를 설립, 도계 박재완 - 노석 유충엽 선생으로 이어지는 명리를 강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