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마지막 말 21
2. 반절의 광복절 23
3. 변혁의 피 26
4. 박복을 이긴 어머니 32
5. ‘모범 아들’로 큰 어린시절 35
6. 군인 꿈 접고 사범대로 40
7. 1등 사수, 육군 오 하사 45
8. 섬마을에서 시작한 교사생활 48
9. 섬 처녀와 결혼한 섬마을 선생님 57
10. 쌍봉 마을에서 태어난 쌍둥이 63
11. 섬만 전전하다 광주로 65
12, 교직생활의 전성기, 전남고에서 71
13. 생의 전환점, 광주항쟁 79
14. 자부심 넘치던 전남고를 떠나 104
15. 치유의 공간, 매곡동 106
16. 공부보다 몸 단련법을 111
17. 참교육의 길로 116
18. 주저했던 날들 122
19. 전교조 결성에 한몫 126
20. 교육운동 최전선에 133
21. 사별과 새 인연 140
22. 전교조 광주지부가 버틸 수 있던 힘 146
23. 광주전남민주연합과 투쟁 중심에서 153
24. 운암대첩 승리와 아버지 따르는 아들들 160
25. 광주광역시 첫 광역시의원 164
26. 광주전남을 호령하다가 두 번째 구속 171
27. 감옥 안과 밖 176
2부 전선운동으로 181
28. 전선체의 역사 183
29. 침몰하는 난파선 전국연합을 일으키다 190
30. 남북 화해 분위기를 통일 투쟁으로 198
31. 전민특위와 정유미 206
32. 11년 만에 다시 돌아간 학교 213
33. 군자산의 약속 218
34. 효순·미선 죽음에 분노한 반딧불이 바다 221
35. 자주민주통일전사 강희철을 잃다 231
36. 모순됐던 두 투쟁 233
37. 1000인 단식단과 국가보안법 폐지로 237
38. 미국에 맞선 이들과 함께 242
39. 전용철·홍덕표 농민의 죽음을 밝히려 248
40. 한미FTA를 막다가 다시 감옥으로 255
41. 한국진보연대 출범과 전국연합의 해산 263
42. 광우병 투쟁과 네 번째 감옥살이 268
43. 전선 일선에서 물러나다 275
44. 영혼의 단짝을 잃다 280
45. 통합진보당의 분당을 맞아 285
46. 생의 마지막에 쌓아올린 5·18민족통일학교 295
47. 평생의 동반자, 김평님 313
48. 달리는 말 위에서 생을 마감하겠다는 뜻대로 316
49. 영혼의 단짝, 정광훈 의장 곁에 잠들다 322
3부 영원한 의장님 343
50. 오종렬을 추억하다 345
51. 오종렬의 말과 글 365
『오종렬 평전』을 마무리하며 380
Author
오종렬의장 기념사업회,신정임,주제준
노동전문 잡지 기자로 일하는 이들이 흘리는 땀의 의미를 전하기 위해 전국을 누볐다. 지금은 일터와 삶터를 오가며 모든 삶의 이야기를 찾아 기록하는, ‘꿈꾸는 글장이’로 살면서 스키마언어교육연구소 연구원으로 아이들과 책 읽고 글 쓰는 즐거움도 나누고 있다. 제21회 전태일문학상 기록문 부문을 수상했고, 《숨은 노동 찾기》, 전태일문학상수상집 《사람의 얼굴》 《나는 시민기자다》를 함께 썼다. 오늘도 당신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거리를 누비고 있다.
노동전문 잡지 기자로 일하는 이들이 흘리는 땀의 의미를 전하기 위해 전국을 누볐다. 지금은 일터와 삶터를 오가며 모든 삶의 이야기를 찾아 기록하는, ‘꿈꾸는 글장이’로 살면서 스키마언어교육연구소 연구원으로 아이들과 책 읽고 글 쓰는 즐거움도 나누고 있다. 제21회 전태일문학상 기록문 부문을 수상했고, 《숨은 노동 찾기》, 전태일문학상수상집 《사람의 얼굴》 《나는 시민기자다》를 함께 썼다. 오늘도 당신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거리를 누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