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씨를 먹어도 될까?’ 누구나 한번쯤 고민해보았을 내용을 아이의 시선으로 풀어낸 그림책이다. 뱃속에서 과일이 자랄까봐 걱정하던 아이가 뱃속에서 수박이 자란다면 마음껏 수박을 먹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며 끝나는 이야기! 열린 결말로 끝나는 책이기에 아이들이 마음껏 뒷이야기를 상상할 수 있다. 정말 뱃속에서 수박이 자랐을지, 뱃속에서 자란 수박의 크기는 어느 정도일지, 뱃속에서 자란 수박은 어떤 맛일지 등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과 함께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울 수 있다. 뱃속에서 수박이 자랄 수 없다는 사실을 모르는 아이들을 위한 책.『뱃속에서 수박이 자라요!』는 마음껏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짧고도 소중한 시기의 어린 아이들이 읽기 좋은 책이다.
Author
엄지,최성진
‘읽고, 쓰고, 사랑하라’를 목표로 책 읽기의 즐거움을 전하는 독서 교육 강사이다. 대학원에서 독서논술교육을 전공하고 있으며 아이들이 마음껏 상상하며 생각하길 바라는 마음을 그림책에 담았다.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 『뱃속에서 수박이 자라요!』와 독서 에세이 『책을 싫어하는 당신에게』 등을 지었다.
‘읽고, 쓰고, 사랑하라’를 목표로 책 읽기의 즐거움을 전하는 독서 교육 강사이다. 대학원에서 독서논술교육을 전공하고 있으며 아이들이 마음껏 상상하며 생각하길 바라는 마음을 그림책에 담았다.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 『뱃속에서 수박이 자라요!』와 독서 에세이 『책을 싫어하는 당신에게』 등을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