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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헤어지고 나를 만났다

심리상담사가 전하는 이별처방전
$17.06
SKU
9791197108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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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0/08/17
Pages/Weight/Size 140*204*20mm
ISBN 9791197108624
Description
이별은 어찌해도 힘든 일이다. 그러나 이별의 상처가 나보다 클 수는 없는 법이다. 무엇보다 소중한 것은 나 자신이기 때문이다. 이 책 『너와 헤어지고 나를 만났다』에는 이별의 아픔을 치유하고, 오롯이 나로서 홀로 설 수 있는 방법이 담겨 있다.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 거야.” 식의 단순한 위로가 아니라, 전문 이별심리상담사인 저자가 이별을 겪은 사람들에게 건넨 조언이 충실히 담겨 있어 신뢰성을 더한다.

저자는 이별을 겪은 사람들의 아픔에 공감하고 위로하며, 이별의 과정을 현명하게 겪어낼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그 밖에도 책이나 영화 속 이별에피소드들을 인문학적 지식과 감수성으로 풀어내어 읽는 즐거움을 더했다. 헤어진 후의 일상이 버거운 당신에게 이 책은 “이별, 그거 별거 아니야!” 하고 털어낼 수 있는 용기를 줄 것이다.
Contents
프롤로그

1부 이별이 사랑에 대해 묻다

#1. 낯선 자신을 허용하다
#2. 나도 주인공이 되고 싶다
#3. 나를 잊지 말아요
#4. 마음을 둔다는 것
#5. 나는 너이고, 너는 나이기를

2부 식어버린 사랑을 마주하는 법

#6. 그 사람이 먼저 떠났다는 이유만으로
#7. 식어버린 사랑을 마주하는 마음
#8. 이별이란 것의 씁쓸한 맛
#9. 사나운 이별
#10. 떠나지 못하는 이유
#11. 나쁜 것도, 잘못된 것도, 감출 것도 없다
#12. 모든 거짓말은 치트키와 같다

3부 이별에도 절차가 있다

#13. 물거품이 되어야 할 이유는 없다
#14. 다시보기
#15. 날아오는 총알을 피하는 방법
#16. 바로 거기서 사랑도 상처도 생긴다
#17. 이별의 절차
#18. 너무 오래된 상처
#19. 상사병에 대하여
#20. 남겨진 사람의 분노
#21. 상처 주는 방법으로 자신을 사랑할 수는 없다

4부 이별과 나, 그 사이 어디쯤

#22. 너의 부재 때문에
#23. 나를 사랑하니?
#24. 을의 사랑
#25. 의지한다는 것과 의존한다는 것
#26. 질투에서 나를 구하기
#27. 열정의 고비
#28. 우리는 자꾸만 거울이 보고 싶다
#29. 얽힌 줄을 풀듯
#30. 바운더리
#31. 우리는 모두 진실과 거짓말 사이 어디쯤에 있다
#32. 권태에 대한 오해
#33. 나는 여기 있고, 너는 거기 있지?
#34. 환상 속에 그대가 있다

5부 사랑에게 외로움을 부탁하지 말자

#35. 당신은 더 잘 사랑할 수 있다
#36. 사랑의 시간은 ‘슬로우’다
#37. 놀자!
#38. 해피엔딩
#39. 내 마음의 집

에필로그
참고 자료와 문헌
Author
헤이후(오영미, 최영석)
심리치유 전문기업 화이트어비스에서 첫 번째로 만든 상담 서비스. 이별의 시간을 잘 통과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이별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헤이후의 공동 대표 오영미, 최영석은 이별이 고통스러운 경험에서 끝나지 않고 오히려 의미 있는 삶의 사건으로 전환되기를 바라며 이 책 《너와 헤어지고 나를 만났다》를 썼다.

오영미
해진 옷을 수선하거나 망가진 물건을 감쪽같이 고치는 일을 좋아했는데 그런 학문은 따로 없어 미술을 전공했다. 적성을 다시 찾아 대학원에서 예술심리상담을 전공했고 타인의 삶에 놓인 장애물을 함께 치우는 일을 17년째 하고 있다. 자기 삶의 적극적 운영자가 되고자 노력하며 산다. 이별전문 심리상담 서비스 헤이후의 공동 대표를 역임하고 있다.

최영석
경영 공부를 하다 무용동작치료사가 된 특별한 이력을 가졌다. 헤이후의 공동 대표로 헤이후 블로그에 이별과 심리 관련 칼럼을 연재 중이고, 같은 이름의 유튜브에서도 얼굴을 비추며 구독자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
심리치유 전문기업 화이트어비스에서 첫 번째로 만든 상담 서비스. 이별의 시간을 잘 통과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이별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헤이후의 공동 대표 오영미, 최영석은 이별이 고통스러운 경험에서 끝나지 않고 오히려 의미 있는 삶의 사건으로 전환되기를 바라며 이 책 《너와 헤어지고 나를 만났다》를 썼다.

오영미
해진 옷을 수선하거나 망가진 물건을 감쪽같이 고치는 일을 좋아했는데 그런 학문은 따로 없어 미술을 전공했다. 적성을 다시 찾아 대학원에서 예술심리상담을 전공했고 타인의 삶에 놓인 장애물을 함께 치우는 일을 17년째 하고 있다. 자기 삶의 적극적 운영자가 되고자 노력하며 산다. 이별전문 심리상담 서비스 헤이후의 공동 대표를 역임하고 있다.

최영석
경영 공부를 하다 무용동작치료사가 된 특별한 이력을 가졌다. 헤이후의 공동 대표로 헤이후 블로그에 이별과 심리 관련 칼럼을 연재 중이고, 같은 이름의 유튜브에서도 얼굴을 비추며 구독자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