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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세이 노!

여자 사람의 외침
$17.01
SKU
9791197108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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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1/05/03
Pages/Weight/Size 140*210*30mm
ISBN 9791197108419
Categories 사회 정치 > 사회비평/비판
Description
넷플릭스 「그랜드 아미」 원작, 연극 「슬럿」

『아이 세이 노!』는 사회 깊숙이 뿌리박힌 강간 문화와 성 차별주의를 통렬히 비판한다. 가해자, 피해자, 방관자의 시선으로 써 내려간 10대들의 리얼 스토리는 데이트 폭력, 성추행, 사이버 폭력으로 만신창이가 된 생존자들에게 초점이 쏠린다. 왜 그렇게 짧은 치마를 입었나? 강력히 저항하지 않은 이유는? 아무렇지도 않게 피해자를 비난한다. 캐럴 길리건을 필두로 리오라 타넨바움, 소라야 슈말리 외 다수의 전문가들이 기고문을 통해 이 끔찍한 강간 문화의 종식을 선언한다. 고루한 주장은 기고문에 없다. 가해자에게 최고의 안전망이 된 사악한 관행을 타파하기 위해 젠더를 넘어 연대를 촉구할 뿐이다. 함께 수록된 『슬럿』대본은 침묵해야 했지만 결코 간과할 수 없는 성 차별주의와 성폭행의 민낯을 여실히 드러낸다. 미사여구로 현실을 포장하지 않는다. 노골적인 표현으로 청중의 마음을 관통하여 모든 감정을 휘저어 놓는다. 힐러리 클린턴, 이브 엔슬러, 에이미 포엘러, 캐롤린 멀로니, 티나 페이가 극찬한 아트이펙트의 작품 ??아이 세이 노!??. 이 책을 읽은 이후에 당신은 결코 이전과 동일한 관점으로 페미니즘을 볼 수 없을 것이다.
Contents
추천사 Introductory
왜 ‘슬럿’을 멈춰야 하는가? -제니퍼 바움가드너

Part 1: 십대들의 리얼 스토리-Real Teens, Real Stories
공포의 체육복| 제이 호바가 가라사대| 손잡이가 된 엉덩이| 거절 차단기의 폭주| 굿 바이, 스키니 진| 지울 수 없는 문자| 코코아와 블로 잡| 나는 포르노를 본다| 어쨌든 넌 창녀야| 나의 사랑은 눈요깃감| 공공의 적, 질투| 슬럿은 양날의 검| 살아남은 박쥐의 참회| 남자 페미니스트| 아무도 듣지 않는 진실| 여혐, 일그러진 자아| 슬럿의 정의| 피가 흐르지 않기를

Part 2: 전문가 기고문-Admirable Contribution
- 인터넷 세대에게 침투한 ‘슬럿’-리오라 타넨바움
- 슬럿 셰이밍의 승자는? -듀안 드 포
- 성 차별주의와 동성애 혐오로 똘똘 뭉친 복장 규정-소라야 슈말리
- 타이틀 9는 권리 수호의 방패-사라 랭킨
- 나는 데이트 폭력과 강간 생존자입니다-존 켈리
- 라티노 여성의 몸으로 산다는 건-베로니카 아레올라
- ‘밈’ 반대! 사이버 집단 괴롭힘에 반격하는 소녀들-자미아 윌슨
- ‘슬럿 워크’에게 보내는 공개편지-파라 타니스
- 국제적으로 유린당한 여성 섹슈얼리티: 야스민 하산과의 인터뷰-아트이펙트 올 걸 시어터 컴퍼니
- 「슬럿」을 교재로 가르치다: 강간 문화와 슬럿 셰이밍을 이해하기 위한 필독서-일레나 히메네스
- 「슬럿」이 답이다-케이티 카피엘로 & 메그 맥어너니
- 소녀들이여, 비바 라 레지스탕스! 캐럴 길리건과의 인터뷰 후기-제니퍼 바움가드너
- 왜 연극「슬럿」인가?-케이티 카피엘로 & 메그 맥어너니

Part 3: 연극 ??슬럿?? 대본-Slut: The Play
제작 노트| 감사의 글| 출판사 소개| 참고 문헌| 연극「슬럿」저작권 관련 정보
Author
케이티 카피엘로,메그 맥어너니,허소영
케이티 카피엘로는 뉴욕 대학교 티시 예술 대학원에서 무대 예술, 여성학 정치학을 전공했다. 2007년 아트이펙트 올 걸 시어터 컴퍼니를 설립하여 청소년들이 무대 예술 활동을 통해 세상을 탐험할 수 있는 획기적인 프로그램을 기획한다. 창작 연극 「눈을 떼지 마라」, 「페이스북 미」,「슬럿」, 「인생의 어느 하루」의 원작자이자 공동 연출가이며 ‘프로젝트 임팩트’와 ‘제너레이션 프리’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특히 ‘제너레이션 프리’는 소말리 맘 파운데이션, 이퀄리티 나우, 나우 뉴욕이 협력하여 뉴욕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성 매매 반대 운동을 전계함과 동시에 워크숍을 운영하며 그들에게 나아갈 방향, 필요한 지식, 정서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아트이펙트의 작품들은 미 의회를 비롯하여 MSNBC, 틴 보그, 뉴욕 매거진, 타임 매거진, CNN, 폴리시 마이크, 그 외에도 여러 미디어의 찬사를 받았으며 니컬로디언/MTV 페어런츠 커넥트는 뉴욕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가장 멋진 연극 프로그램으로 아트이펙트를 선정했다. 비평가들의 극찬은 물론 다수의 수상경력에 빛나는 연극과 공연 후 이어지는 워크숍을 통해 수천 명의 청소년들과 소통하고 있다. 2010년 나란히 내셔널 여성명예의 전당에 입성하는 영예를 누리게 된다.
케이티 카피엘로는 뉴욕 대학교 티시 예술 대학원에서 무대 예술, 여성학 정치학을 전공했다. 2007년 아트이펙트 올 걸 시어터 컴퍼니를 설립하여 청소년들이 무대 예술 활동을 통해 세상을 탐험할 수 있는 획기적인 프로그램을 기획한다. 창작 연극 「눈을 떼지 마라」, 「페이스북 미」,「슬럿」, 「인생의 어느 하루」의 원작자이자 공동 연출가이며 ‘프로젝트 임팩트’와 ‘제너레이션 프리’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특히 ‘제너레이션 프리’는 소말리 맘 파운데이션, 이퀄리티 나우, 나우 뉴욕이 협력하여 뉴욕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성 매매 반대 운동을 전계함과 동시에 워크숍을 운영하며 그들에게 나아갈 방향, 필요한 지식, 정서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아트이펙트의 작품들은 미 의회를 비롯하여 MSNBC, 틴 보그, 뉴욕 매거진, 타임 매거진, CNN, 폴리시 마이크, 그 외에도 여러 미디어의 찬사를 받았으며 니컬로디언/MTV 페어런츠 커넥트는 뉴욕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가장 멋진 연극 프로그램으로 아트이펙트를 선정했다. 비평가들의 극찬은 물론 다수의 수상경력에 빛나는 연극과 공연 후 이어지는 워크숍을 통해 수천 명의 청소년들과 소통하고 있다. 2010년 나란히 내셔널 여성명예의 전당에 입성하는 영예를 누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