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선희 대기자의 글맛 나는 글쓰기

인프라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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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97099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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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0/10/30
Pages/Weight/Size 153*207*9mm
ISBN 9791197099625
Categories 인문 > 글쓰기
Description
『양선희 대기자의 글맛 나는 글쓰기』
글, 맛나게 쓸 수 있는 글쓰기 비법 강의


글쓰기의 지피지기 한글을 알고 나를 알아야 ‘나의 글’을 쓸 수 있다. 글쓰기의 인프라(기반시설)는 바로 한글과 나를 아는 일이다. 인프라가 제대로 구축되어 있지 않으면 나만의 개성과 향기를 지닌 ‘나의 글쓰기’에 도달하기 어렵다. 시중의 글쓰기 책들은 대략 ‘인프라’는 생략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인프라가 부족한 사람은 글쓰기 책을 아무리 읽어도 늘지 않는다. 이 책은 ‘한글로 글쓰기의 인프라편’이다. 인프라 구축 기술은 ‘글쓰기의 지피지기’에서 시작된다. 지피의 대상은 한글이며, 지기란 자신의 독서와 지적 능력의 정도를 아는 것이다. 글쓰기 인프라로서 글맛을 살리는 리듬과 호흡, 글의 품위를 좌우하는 문법의 활용… 생각과 공감능력, 상상력과 표현력을 키우는 자신만의 독서법과 글쓰기 훈련법… 본격적인 글쓰기에 앞서 다져놓아야 할 기본 인프라 구축 기법을 총정리했다.
Contents
들어가며

-글쓰기의 지피지기-
Ⅰ. 글맛의 비밀

1. 한글의 리듬
2. 문장의 호흡
Ⅱ. 문장의 첫인상
1. 문법
2. 필자불기

-글쓰기의 지피지기-
Ⅲ. 문장력의 비밀

1. 독서의 전략
2. 지식의 이해
3. 소설의 힘
4. 철학개론
5. 고전의 즐거움
Ⅳ. 문장의 전략
1. 서사의 욕망
2. 글의 공간에 대한 이해
Ⅴ. 모방의 전략
1. 독서에서 글쓰기로
2. 표현력과 상상력
3. 실전을 위한 준비
Author
양선희
중앙일보에서 30여 년간 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현직 언론인이다. 이화여대 졸업, 서울대 교육학박사이며 제30회 최은희 여기자상을 수상했다. 2011년 문예지를 통해 소설로 등단한 후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단편소설 『롱아일랜드 시티』로 한국소설가협회 ‘2014년 신예작가’에 선정됐다. 나관중의 『삼국지연의』를 현대 언어와 조직처세술로 편작한 『余流(여류) 삼국지』를 비롯해 중국의 전국시대 말기 가장 뜨거웠던 한 순간인 한비자와 진시황의 1년을 다룬 『적우(敵友): 한비자와 진시황』 등 고대 중국을 배경으로 한 소설과 인문 교양서를 통해 고대 동양의 인문 사상인 황로학 계열의 ‘도가정치학’을 소개하는 작업도 활발하게 하고 있다.사회라는 환경 속에서 살아가는 인간의 모습, 인간과 사회의 관계맺음을 탐구하면서 사회와 관습, 문화라는 독특한 인간의 환경에 억눌리고 타인을 압박하는 인간 존재에 대한 문제 제기 형태를 작품을 주로 발표하고 있다. 작품으로는 『余流(여류) 삼국지』 『적우(敵友): 한비자와 진시황』 『카페만우절』 『시간의 이별』, 인문교양서 『군주의 남자들』 『21세기 군주론』 『양선희 대기자의 글맛 나는 글쓰기』 『합법적 불공정 사회』 등이 있다.
중앙일보에서 30여 년간 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현직 언론인이다. 이화여대 졸업, 서울대 교육학박사이며 제30회 최은희 여기자상을 수상했다. 2011년 문예지를 통해 소설로 등단한 후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단편소설 『롱아일랜드 시티』로 한국소설가협회 ‘2014년 신예작가’에 선정됐다. 나관중의 『삼국지연의』를 현대 언어와 조직처세술로 편작한 『余流(여류) 삼국지』를 비롯해 중국의 전국시대 말기 가장 뜨거웠던 한 순간인 한비자와 진시황의 1년을 다룬 『적우(敵友): 한비자와 진시황』 등 고대 중국을 배경으로 한 소설과 인문 교양서를 통해 고대 동양의 인문 사상인 황로학 계열의 ‘도가정치학’을 소개하는 작업도 활발하게 하고 있다.사회라는 환경 속에서 살아가는 인간의 모습, 인간과 사회의 관계맺음을 탐구하면서 사회와 관습, 문화라는 독특한 인간의 환경에 억눌리고 타인을 압박하는 인간 존재에 대한 문제 제기 형태를 작품을 주로 발표하고 있다. 작품으로는 『余流(여류) 삼국지』 『적우(敵友): 한비자와 진시황』 『카페만우절』 『시간의 이별』, 인문교양서 『군주의 남자들』 『21세기 군주론』 『양선희 대기자의 글맛 나는 글쓰기』 『합법적 불공정 사회』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