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 떠나면서 익숙한 것들과 멀어지고 새로운 것들을 받아들여야 하는 어린 아이들의 마음을 그림과 함께 잘 나타냈다.
숲 속에서 요정을 만나 도움을 받으며 나쁜 점만 생각하기 보다는 좋은 점을 찾아보길 바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 책은 어린 아이들에게 낯선 곳을 두려워하고 적응하기 힘들어 하는 아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있다.
Author
김민서
초등학교 6학년 김민서 작가는 <동화나라 뒤죽박죽 이야기>, <함께라서 좋아요>, <엄마의 마법 목걸이>를 썼습니다. 어려서부터 책 읽기와 그림 그리기를 좋아해서 자신의 그림과 글을 넣은 종이책을 직접 만들어보곤 했습니다. <달빛이 비치는 호수>는 최근 작가의 가족들이 이사를 가게 되면서, 동생들이 새로운 곳에 가서도 두려워하지 말고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좋은 점을 찾아보길 바라는 마음에서 직접 쓰고 그린 창작그림책입니다. 최근에는 판타지 소설에 관심이 많아져 다음 책은 더욱 흥미진진한 소설이 될 것 같습니다. 아울러 3명의 동생들을 위한 그림책도 계속 만들 생각입니다.
초등학교 6학년 김민서 작가는 <동화나라 뒤죽박죽 이야기>, <함께라서 좋아요>, <엄마의 마법 목걸이>를 썼습니다. 어려서부터 책 읽기와 그림 그리기를 좋아해서 자신의 그림과 글을 넣은 종이책을 직접 만들어보곤 했습니다. <달빛이 비치는 호수>는 최근 작가의 가족들이 이사를 가게 되면서, 동생들이 새로운 곳에 가서도 두려워하지 말고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좋은 점을 찾아보길 바라는 마음에서 직접 쓰고 그린 창작그림책입니다. 최근에는 판타지 소설에 관심이 많아져 다음 책은 더욱 흥미진진한 소설이 될 것 같습니다. 아울러 3명의 동생들을 위한 그림책도 계속 만들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