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인들에게 내적 투쟁은 개인적인 성장을 통하여 그리스도와 일치할 때까지 성덕을 키우는 것입니다.
...성 호세마리아는 여러분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주님께서 우리 삶 안에 당신의 뜻과 계획을 불어넣어 주시도록 간청하십시오. 우리의 머리뿐 아니라, 우리 마음속 깊은 곳에 그리고 우리의 모든 외적 행동에까지 불어넣어 주시기를 간청하십시오.”
인류의 구원은 각자가 성인이 되려는 노력으로 이루어집니다.
- 교황 성 요한 바오로 2세, 1997년 국제 가톨릭 대학생 포럼 (UNIV) 특별 안현 강론 (1997년 3월 15일)
Contents
호세마리아 에스크리바의 생애와 활동 6
서언 9
제1장 일상생활의 풍요로움 28
제2장 하느님의 선물인 자유 53
제3장 시간은 보물이다 76
제4장 하느님의 일 95
제5장 인간적 덕목들 119
제6장 겸손 140
제7장 내려놓음 157
제8장 그리스도의 발자국 180
제9장 하느님과의 대화 201
제10장 하느님과 이웃들을 바라보며 살아가기 219
제11장 그들은 하느님을 볼 것이다 243
제12장 믿음의 삶 267
제13장 그리스도인의 희망 285
제14장 사랑의 힘 311
제15장 기도 생활 332
제16장 모든 이의 구원을 위하여 353
제17장 하느님의 어머니요 우리의 어머니 372
제18장 성덕을 향하여 395
Author
성 호세마리아 에스크리바
성 호세마리아 에스크리바는 1902년 1월 9일 스페인 북부 바르바스트로에서 출생했다. 1925년 3월 28일 사제품을 받았고 1928년 오푸스데이(Opus Dei)를 설립했다. 1982년 11월 28일 교황청은 오푸스데이를 성직자치단으로 설정했다. 스페인 사라고사 교구의 벽촌인 페르디게라에서 사목하였던 그는 도시 빈민, 불치병 환자들, 죽어가는 이들 등 각계각층의 사람을 위해 사도직을 수행했다. 수많은 평신도와 사제, 수도자들의 피정 지도를 맡아 “모든 사람이 거룩함을 추구하는 사도직으로 부르심을 받고 있으며, 일상생활에서 거룩함을 추구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성 호세마리아 에스크리바는 1975년 6월 26일 선종했다. 1992년 5월 17일 시복되었고 2002년 10월 6일 시성되었다. 시성식에서 교황 성 요한 바오로 2세는 “성인이 일상생활과 일 안에서 하느님을 찾고 거룩함을 추구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하느님으로부터 선택받았다.”고 강론했다.
성 호세마리아 에스크리바는 1902년 1월 9일 스페인 북부 바르바스트로에서 출생했다. 1925년 3월 28일 사제품을 받았고 1928년 오푸스데이(Opus Dei)를 설립했다. 1982년 11월 28일 교황청은 오푸스데이를 성직자치단으로 설정했다. 스페인 사라고사 교구의 벽촌인 페르디게라에서 사목하였던 그는 도시 빈민, 불치병 환자들, 죽어가는 이들 등 각계각층의 사람을 위해 사도직을 수행했다. 수많은 평신도와 사제, 수도자들의 피정 지도를 맡아 “모든 사람이 거룩함을 추구하는 사도직으로 부르심을 받고 있으며, 일상생활에서 거룩함을 추구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성 호세마리아 에스크리바는 1975년 6월 26일 선종했다. 1992년 5월 17일 시복되었고 2002년 10월 6일 시성되었다. 시성식에서 교황 성 요한 바오로 2세는 “성인이 일상생활과 일 안에서 하느님을 찾고 거룩함을 추구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하느님으로부터 선택받았다.”고 강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