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푸스데이 설립자인 성 호세마리아 에스크리바의 삶을 다룬 이 책은 2002년 10월 6일 그의 시성식에 참석했던 50만여 명의 사람들을 위해 처음 출판되었고, 이후 여러 언어(독일어, 카탈로니아어, 크로아티아어, 네덜란드어, 영어, 이탈리아어, 포르투갈어, 중국어 등)로 번역되었다. 호세마리아 에스크리바의 시성 이후 20여 년 만에 힌국어 번역본을 펴낸다.
Contents
서문
주님의 탄생 예고(성모 영보)
주님의 탄생
나자렛에서의 생활
광야에서의 유혹
사도들을 부르심
모든 이들과 대화하심
참 행복
예수님의 연민
씨 뿌리는 사람의 비유
벙어리 마귀
영적 어린이
착한 목자
예수님의 기도
돌아온 탕자의 비유
바르티매오 (눈 먼 거지)
새로운 계명
성체성사
수난
예수님께서 십자가 위에서 돌아가심
부활
승천
성령강림
부록. 호세마리아 에스크리바 성인의 저서
Author
미겔 돌즈,변승우
미겔 돌즈(Miguel Dolz) 신부는 1954년 스페인에서 출생했다. 발렌시아 대학교에서 문학과 철학을 전공했고 플로나 신학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1982년 성 요한 바오로 2세 주례 하에 사제서품을 받았으며 현재 오푸스데이 성직자치단 사제로 사목하고 있다.
1987년 이후, 밀라노와 로마에서 “Faes” 학교의 담당 사제로 활동하며 많은 교육과 훈련과정을 지도하였으며 2002년부터 로마 교황청 성십자가 대학교에서 그리스도교 미술사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또한 브레라의 미술 아카데미, UCAI(Unioni Cattolica di Artisti Italiani), 밀라노 대교구 교구청 등 여러 기관에서 강의를 하였다. “Avvenire”, “Communio”, “Studi Cattolici” 및 “Il Domenicale”의 공동 편집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미겔 돌즈(Miguel Dolz) 신부는 1954년 스페인에서 출생했다. 발렌시아 대학교에서 문학과 철학을 전공했고 플로나 신학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1982년 성 요한 바오로 2세 주례 하에 사제서품을 받았으며 현재 오푸스데이 성직자치단 사제로 사목하고 있다.
1987년 이후, 밀라노와 로마에서 “Faes” 학교의 담당 사제로 활동하며 많은 교육과 훈련과정을 지도하였으며 2002년부터 로마 교황청 성십자가 대학교에서 그리스도교 미술사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또한 브레라의 미술 아카데미, UCAI(Unioni Cattolica di Artisti Italiani), 밀라노 대교구 교구청 등 여러 기관에서 강의를 하였다. “Avvenire”, “Communio”, “Studi Cattolici” 및 “Il Domenicale”의 공동 편집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