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겨울방학 26박 28일동안 스페이스꿈틀이 진행하는 청소년유럽인문학여행 서유럽·영국코스를 다녀온 두 참가자들의 이야기이다. 교과서로만 보던 역사와 문화 속으로 들어가 박물관·미술관에서 고대·중세·근현대 서양사 명장면과 만나고, 보석처럼 빛나는 유럽의 인문학 명소와 유럽의 명문대학 캠퍼스를 거닐며 꿈을 키운 여행. 배우고 사색하며 자기 미래를 그려본 사춘기 꿈꾸는 청소년들의 성장여행. 청소년유럽인문학여행 참가기를 소개한다.
Contents
고흐의 발자취를 따라
레지스탕스, 저항의 역사 속으로
예술과 낭만의 도시, 파리
몽마르뜨 언덕에서의 색다른 경험
화려한 베르사유 궁전과 프랑스혁명
세계대표 박물관과 미술관을 보다
세계적인 박물관과 문화재약탈
넬슨제독과 트라팔가해전
해리포터와 9월 3/4 승강장
독특한 매력이 넘치는 도시, 런던
중세의 모습을 간직한 도시, 베른
아름다운 호반의 도시, 루체른
알프스산맥의 아름다운 도시
로미오와 줄리엣의 도시, 베로나
물의 도시, 베네치아
이탈리아 제2의 도시, 밀라노
다채로운 문화유산도시들이 있는 이탈리아
세계의 환경도시, 프라이부르크
철학과 대학의 도시, 하이델베르크
독일의 대학캠퍼스를 누비다
천장 없는 박물관, 브뤼허
벨기에의 중심, 브뤼셀
환상적인 벨기에의 초콜릿과 와플
Author
이돈희,류지희
진천중학교 3학년이다. 이해심 많고 자상하신 부모님과 이해가 가질 않는 동생과 함께 살고 있다. 부모님은 일하시느라 동생은 서로 꺼려하느라 함께 있는 시간이 적어졌고, 자연스럽게 책과 함께 있는 시간이 많아졌다. 덕분에 국어를 잘 하게 됐다. 그래서 글짓기 대회에 몇 번 나가기도 했고, 다양한 표현들을 해보고 싶었다. 그 때문에 책을 더 가까이 두게 된 계기가 됐다. 그 후 취미는 독서가 됐고 특기는 자연스럽게 글짓기가 됐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말장난이 늘었다. 말장난이 늘어날수록 장래희망도 확고해졌다. 글로 먹고 사는 직업을 하고 싶어졌다. 문득 기자가 떠올랐다. 좋아하는 과목도 사회라서 잘 맞는 직업이라 생각한다.
진천중학교 3학년이다. 이해심 많고 자상하신 부모님과 이해가 가질 않는 동생과 함께 살고 있다. 부모님은 일하시느라 동생은 서로 꺼려하느라 함께 있는 시간이 적어졌고, 자연스럽게 책과 함께 있는 시간이 많아졌다. 덕분에 국어를 잘 하게 됐다. 그래서 글짓기 대회에 몇 번 나가기도 했고, 다양한 표현들을 해보고 싶었다. 그 때문에 책을 더 가까이 두게 된 계기가 됐다. 그 후 취미는 독서가 됐고 특기는 자연스럽게 글짓기가 됐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말장난이 늘었다. 말장난이 늘어날수록 장래희망도 확고해졌다. 글로 먹고 사는 직업을 하고 싶어졌다. 문득 기자가 떠올랐다. 좋아하는 과목도 사회라서 잘 맞는 직업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