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할머니와 아이의 알콩달콩 에피소드를 재미있게 구성한 그림책입니다. 세상에서 제일 좋은 엄마와 떨어질 때 괜히 심술이 나서 '할미 미워' 하다가 금방 껴안으며 '할미 최고야!'를 외치는 아이들. 그래서 더욱 예쁜 우리 아이들의 이야기입니다. 할머니나 대리 양육자들이 아이에게 가지는 사랑의 표현이 전해지고, 그 분들의 수고와 사랑에 보답이 되었으면 합니다.
Author
엄순옥,전수연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조그만 회사를 27년 째 운영하고 있다. 2012년 첫 손녀가 생기면서 우연한 계기로 고등학생 시절 꿈꾸던 작가가 됐고, 첫 책 『내 아가에게 들려주는 태교 이야기』를 출간했다. 이후 지자체 보건소 강연, 저자사인회 등을 통해 '작가'로 불리는 삶을 살며, 그 인연으로 태교이야기 1, 2, 3권 시리즈도 출간했다.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조그만 회사를 27년 째 운영하고 있다. 2012년 첫 손녀가 생기면서 우연한 계기로 고등학생 시절 꿈꾸던 작가가 됐고, 첫 책 『내 아가에게 들려주는 태교 이야기』를 출간했다. 이후 지자체 보건소 강연, 저자사인회 등을 통해 '작가'로 불리는 삶을 살며, 그 인연으로 태교이야기 1, 2, 3권 시리즈도 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