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는 왜 기후협약을 탈퇴했나?

미국의 새로운 기후에너지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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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4/12/25
Pages/Weight/Size 152*225*20mm
ISBN 9791196972301
Categories 사회 정치 > 생태/환경
Description
이 책은 유엔의 “기후 위기와 탄소 중립”을 정면으로 반박하는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주장을 적극 지지하고 있다. 저자는 기후 위기를 사이비 과학으로 결론짓고, 그동안 밝혀진 과학의 부패 사례에서부터 구름의 기온 조절 능력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몰랐던 놀라운 사실들을 증거 자료로 제시하고 있다. 설득력을 더하기 위해 미국, 영국, 캐나다, 네덜란드, 이탈리아 등의 해외 석학들과 직접 인터뷰하거나 강의를 소개하는 방법을 동원하고 있다.

특히 2024년 7월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존 클라우저 박사의 미국 강의 현장에 직접 참석하여 그가 말하는 지구의 기온 조절 기작과 정책 제안을 소개하고 있다. 클라우저 박사는 유엔의 기후 선동을 수십억의 인류 복지와 세계 경제를 위협하는 과학의 위험한 부패로 비판해왔다. 이 책은 또한 미항공우주국(NASA)이 지난 2000년부터 위성으로 대기 상층부에서 관측해온 지구 유출입 에너지 흐름이 유엔 기후보고서의 주장을 완전히 뒤집고 있음을 폭로한 최근(2024년 8월) 논문을 공개하고, 유엔기후변화협약이 초래한 반문명적 결과를 고발한 칼럼들을 게재했다. 저자는 책의 말미에 우리의 지구는 더 많은 사람이 태어나 건강하고 풍요롭게 살 수 있도록 완벽하게 설계되었으며 증가하는 이산화탄소는 신의 축복임을 천명하고 있다. 독자들은 과학자들의 부정직함이 어떤 사회경제적 폐해를 초래하는지, 그리고 트럼프 대통령이 왜 기후 선동을 “녹색 신종 사기”라고 공개 비판하는지를 이 책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ntents
[추천사] 기후 위기라는 집단 최면
[서문] 사이비 과학으로부터 나라를 구하자

제1장 검증된 과학의 부패

1.1. 세계를 속인 두 거짓말
1.2. 두 번의 기후 게이트와 한 번의 빙하 게이트
1.3. 이산화탄소의 악마화

제2장 기후 위기라는 허구

2.1. 들어가면서
2.2. 하나님은 위대하다
2.3. 반산업자본주의와 부의 재분배
2.4. 극한 기상과 기후 재난 피해
2.5. 사회경제적 피해와 탄소 중립의 허망함
2.6. 우리의 대책과 해외 인터뷰 소개

제3장 해외전문가들과의 생각

3.1. 가짜 기후 위기론이 진짜 경제 위기를 초래한다
3.2. 유엔에 속지 말고 유럽의 전철을 따르지 마세요
3.3. 나는 대처 수상과 함께 사이비 과학에 속았다
3.4. 지구의 기후 변화, 태양이 원동력이다
3.5. 녹색 좌파, 탈원전, 기후 위기를 비판한다

제4장 진짜 과학으로 보는 지구온난화

4.1. 강의 개요
4.2. 지구의 에너지 불균형
4.3. 구름 온도 조절 기작
4.4. 요약 및 결론
4.5. 정책 입안자들을 위한 제언

제5장 조작된 기후보고서와 지구온난화의 원인

5.1. 지구의 기후 역사 조작
5.2. 지구의 에너지 흐름 조작
5.3. IPCC 기후 모델의 정확성
5.4. 지구온난화의 진짜 원인
5.5. 요약 및 결론

제6장 기후 위기와 탄소 중립을 비판한다

6.1. 안토니우 구테흐스의 기후 망언
6.2. 눈앞에 다가온 통제사회
6.3. 재생 에너지가 초래한 경제적 몰락
6.4. 중국의 경계를 초월한 전쟁
6.5. 정치인의 후회와 과학자의 반격, 그리고 새로운 기대

제7장 지구의 놀라운 현상들

7.1. 저탄소 위기와 화석연료 사용
7.2. 지구 녹색화와 식량 증산
7.3. 온실효과와 구름
7.4. 책을 마치며
Author
박석순
이화여자대학교 환경공학 명예교수, 국제 크린텔 세계기후선언 대사
제17대 국립환경과학원 원장,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수상(2007년)

조선 중기 폭군 연산군을 폐위시킨 영의정 박원종의 직계 후손(본관 순천, 문숙공파, 충렬공계, 창녕문중)으로 반개발·반산업화·반문명적이고 비과학적인 환경론자들의 위선·거짓과 투쟁하며 살아온 한국인 최초의 환경과학 박사다. ‘부국 환경’과 ‘인간 환경’을 철학과 이념으로 과학적 사실과 논리적 사고에 기초한 합리적 환경주의를 주창해왔다. 초등학교와 중학교는 경북 경산, 고등학교는 대구, 대학은 서울에서 공부했다. 대학원은 미국 럿거스대학교에서 환경과학 석사(1983년) 및 박사(1985년) 학위를 받은 후, 1988년 3월 한국과학재단 해외유치과학자로 귀국하여 강원대 환경학과에서 조교수와 부교수로, 1996년 3월 이화여대 환경공학과에 특채로 초빙되어 부교수와 교수로 재직하다 2022년 8월 말에 정년퇴임했다. 국내외 주요학술지에 150여 편의 논문을 게재하고, 30여 편의 저역서를 출간했으며, 중앙 일간지와 전문지에 190여 편의 환경칼럼을 기고했다. 서울대학교 재학 중 전국대학생 학술대회에서 기초과학 최우수상(1979년), 한국연구재단 이달의 과학기술인상(2007년), 대통령 녹색성장 표창(2013년) 등을 수상했다. 미국 럿거스대 환경과학과 박사후연구원, 프린스턴대 토목환경공학과 객원교수, 제17대 국립환경과학원 원장 등으로 일했으며, 제11대 (사)한국환경교육학회 회장, 청와대 국가교육과학기술자문위원, 대통령 녹색성장위원, 이화여대 연구처장, 산학협력단장, 환경문제연구소장 등을 역임했다. ‘환경권 보호’, ‘기후변화 진실’, ‘국토선진화’를 추구하는 한국자유환경총연맹을 창립하여 현재 공동대표로 활동하고, 국제조직 크린텔의 세계기후선언 대사 임무도 수행하고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환경공학 명예교수, 국제 크린텔 세계기후선언 대사
제17대 국립환경과학원 원장,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수상(2007년)

조선 중기 폭군 연산군을 폐위시킨 영의정 박원종의 직계 후손(본관 순천, 문숙공파, 충렬공계, 창녕문중)으로 반개발·반산업화·반문명적이고 비과학적인 환경론자들의 위선·거짓과 투쟁하며 살아온 한국인 최초의 환경과학 박사다. ‘부국 환경’과 ‘인간 환경’을 철학과 이념으로 과학적 사실과 논리적 사고에 기초한 합리적 환경주의를 주창해왔다. 초등학교와 중학교는 경북 경산, 고등학교는 대구, 대학은 서울에서 공부했다. 대학원은 미국 럿거스대학교에서 환경과학 석사(1983년) 및 박사(1985년) 학위를 받은 후, 1988년 3월 한국과학재단 해외유치과학자로 귀국하여 강원대 환경학과에서 조교수와 부교수로, 1996년 3월 이화여대 환경공학과에 특채로 초빙되어 부교수와 교수로 재직하다 2022년 8월 말에 정년퇴임했다. 국내외 주요학술지에 150여 편의 논문을 게재하고, 30여 편의 저역서를 출간했으며, 중앙 일간지와 전문지에 190여 편의 환경칼럼을 기고했다. 서울대학교 재학 중 전국대학생 학술대회에서 기초과학 최우수상(1979년), 한국연구재단 이달의 과학기술인상(2007년), 대통령 녹색성장 표창(2013년) 등을 수상했다. 미국 럿거스대 환경과학과 박사후연구원, 프린스턴대 토목환경공학과 객원교수, 제17대 국립환경과학원 원장 등으로 일했으며, 제11대 (사)한국환경교육학회 회장, 청와대 국가교육과학기술자문위원, 대통령 녹색성장위원, 이화여대 연구처장, 산학협력단장, 환경문제연구소장 등을 역임했다. ‘환경권 보호’, ‘기후변화 진실’, ‘국토선진화’를 추구하는 한국자유환경총연맹을 창립하여 현재 공동대표로 활동하고, 국제조직 크린텔의 세계기후선언 대사 임무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