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 그대로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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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0/09/25
Pages/Weight/Size 135*200*30mm
ISBN 9791196950149
Categories 인문 > 글쓰기
Description
당신의 목소리만으로는 부족할 때가 있습니까?

그렇다면 이 책은 당신을 위한 것입니다




글을 쓰는 삶에서 반드시 ‘마주하게 되는’, 그리고 기꺼이 ‘마주해야 할’ 상황을 ‘10가지 계절’에 비유해 살펴나가는 책이다. 자신만의 목소리를 발견해 글로써 구현하고 지속 가능한 글쓰기 리듬을 유지하는 방법에 관해 알려준다. 첫 문장을 만드는 ‘시작의 계절’에서부터, 자신의 글쓰기 역량에 회의감이 싹트는 ‘의심의 계절’과 여의치 못한 주변 환경을 탓하는 ‘불만의 계절’을 지나, 스스로를 돌아보고 삶의 균형을 맞추는 ‘돌봄의 계절’과 ‘피정의 계절’을 거쳐 비로소 맞이하는 글쓰기 마무리 ‘완성의 계절’까지, 이른바 작가로서 살아가는 ‘십계절(Ten Seasons)’에 관해 말하고 있다.



지은이 자신이 문학소녀로, 직장인으로, 아내로, 엄마로 살아오는 동안 끝내 놓지 않았던 글쓰기의 삶에 관한 이야기는 한 편의 서정적이고 감동적인 에세이를 이루며, 글 중간중간 녹여낸 ‘의식과 루틴’이라는 이름의 섹션은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팁을 제공한다. 작가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들을 세심한 필치로 하나씩 챙겨주면서 진심 어린 격려와 위안을 보낸다. “글쓰기 최대의 적은 자기 내면의 두려움”이라는 지은이의 말처럼, 그 두려움이 잉크가 종이에 스며들어 흐르는 것을 방해한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어느 순간 나만의 이야기를 ‘온전히’, ‘있는 그대로’, ‘의식의 흐름대로’ 써내려가고 있는 자신을 만나게 될 것이다.



Contents
프롤로그_작가의 삶은 계절로 이루어진다

제1장_시작의 계절
제2장_의심의 계절
제3장_기억의 계절
제4장_불만의 계절
제5장_돌봄의 계절
제6장_양육의 계절
제7장_문턱의 계절
제8장_눈뜸의 계절
제9장_피정의 계절
제10장_완성의 계절

에필로그_언젠가 사라지기에 소중한 삶

인용 출처
Author
니콜 굴로타,김후
자신이 쓴 글이 ‘있는 그대로의 삶’에서 ‘있는 그대로의 행복’을 발견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작가이자 칼럼니스트, 강연가, 블로거, 콘텐츠 개발자, 요리 레시피 연구가, 녹차 애호가이며, 매일매일 손수 빵을 구워 저녁 식탁을 차리고 싶지만 그러지 못해서 때때로 우울해하는 아내이자 엄마다. 바다를 사랑하며, 오래된 책 냄새를 좋아하고, 비 오는 날 뜨거운 차 한 잔에 책 한 권이면 금세 행복해하는 사람이다.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에서 나고 자라 캘리포니아대학교 샌타바버라 캠퍼스(UCSB)에서 문학과 미술사를 전공한 뒤 버몬트예술대학원(VCFA)에서 시문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음식과 글쓰기를 융합한 첫 번째 책 《이 시를 먹어라: 시에서 영감을 얻은 레시피로 차린 문학의 향연(Eat This Poem: A Literary Feast of Recipes Inspired by Poetry)》을 써서 좋은 평가를 받았고, 이 책 《있는 그대로의 글쓰기》의 바탕이 된 글쓰기 커뮤니티 ‘와일드워즈(Wild Words)’를 만들어 작가로서의 삶을 살고자 하는 사람들의 내적·외적 성장을 돕고 있다. 〈킨포크(KINFOLK)〉 로스앤젤레스타임스(Los Angeles Times)〉〈라이프앤드타임매거진(Life & Thyme Magazine)〉〈크리스천사이언스모니터(Christian Science Monitor)〉 칼럼니스트로도 활동 중이다. 남편 앤드루(Andrew)와 아들 헨리(Henry) 그리고 반려견 프렌치 불독과 함께 노스캐롤라이나 롤리(Raleigh)에서 살고 있다.
자신이 쓴 글이 ‘있는 그대로의 삶’에서 ‘있는 그대로의 행복’을 발견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작가이자 칼럼니스트, 강연가, 블로거, 콘텐츠 개발자, 요리 레시피 연구가, 녹차 애호가이며, 매일매일 손수 빵을 구워 저녁 식탁을 차리고 싶지만 그러지 못해서 때때로 우울해하는 아내이자 엄마다. 바다를 사랑하며, 오래된 책 냄새를 좋아하고, 비 오는 날 뜨거운 차 한 잔에 책 한 권이면 금세 행복해하는 사람이다.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에서 나고 자라 캘리포니아대학교 샌타바버라 캠퍼스(UCSB)에서 문학과 미술사를 전공한 뒤 버몬트예술대학원(VCFA)에서 시문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음식과 글쓰기를 융합한 첫 번째 책 《이 시를 먹어라: 시에서 영감을 얻은 레시피로 차린 문학의 향연(Eat This Poem: A Literary Feast of Recipes Inspired by Poetry)》을 써서 좋은 평가를 받았고, 이 책 《있는 그대로의 글쓰기》의 바탕이 된 글쓰기 커뮤니티 ‘와일드워즈(Wild Words)’를 만들어 작가로서의 삶을 살고자 하는 사람들의 내적·외적 성장을 돕고 있다. 〈킨포크(KINFOLK)〉 로스앤젤레스타임스(Los Angeles Times)〉〈라이프앤드타임매거진(Life & Thyme Magazine)〉〈크리스천사이언스모니터(Christian Science Monitor)〉 칼럼니스트로도 활동 중이다. 남편 앤드루(Andrew)와 아들 헨리(Henry) 그리고 반려견 프렌치 불독과 함께 노스캐롤라이나 롤리(Raleigh)에서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