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를 찾는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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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0/02/25
Pages/Weight/Size 130*180*20mm
ISBN 9791196934804
Categories 사회 정치 > 정치/외교
Description
다람쥐 소녀 ‘새미’가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정의를 찾기 위해 열두 마을을 방문하는 여정을 담은 정치우화이다. 새미는 각 마을 리더인 코뿔소(플라톤), 사슴(칸트), 고양이(애덤 스미스), 고릴라(로버트 오웬) 등 열세 동물들과 대화를 나눈다. 이 과정에서 주요 정의론의 강점은 물론 취약점도 알게 된다. 새미가 도달하게 될 자신만의 정의는 과연 무엇일까?

쉽고 재미있는 우화 본문과 이를 좀 더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해설로 구성돼 있다. 서정적인 삽화 또한 이 책을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Contents
여는 장 오즈의 마을

다람쥐 소녀의 의문
요정의 부탁

1부 유토피아

코뿔소의 이상 국가
표범의 유토피아

2부 윤리 공동체

사슴의 도덕 법칙
너구리의 최대 행복

3부 자유 공동체

고양이의 통찰
하이에나의 상식
기린의 신비한 베일
거위의 꿈

4부 평등 공동체

고릴라의 온정주의
허스키의 유토피아 선언
사자의 슬픈 신세계
비버의 공동체 구상

닫는 장 무지개 소녀의 깨달음

이 책을 더 재미있게 읽기 위하여
1. 이야기구성
2. 좀 더 깊이 읽기
3. 한눈에 보는 등장 동물
4.이 책의 독자이자 토론하는 벗에게
Author
유범상,유기훈
학부에서 정치학을 전공하고 노동을 주제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 후 노동정책을 넘어 사회정책을 폭넓게 공부하고자 영국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다시 받으며 시민교육과 학습동아리 민주주의의 중요성에 주목하게 되었다. 귀국 후 인천에서 사단법인 ‘시민교육과 사회정책을 위한 마중물’과 ‘협동조합 마중물문화광장’을 만들고 운영하는 데 깊이 관여해 왔다. 시민권을 권리로 인식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노인을 선배시민으로 규정하고, 선배시민교육과 조직화를 위해 노력해 온 결과 동료들과 함께 선배시민학회를 창립했다. 현재 사단법인 마중물 이사장, 선배시민학회 학회 회장이며,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자기 목소리로 공동체에 참여하는 시민들이 함께 만드는 광장을 위해 노력 중이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회복지를 넘어 누구도 배고프지 않는 소크라테스의 공동체를 고민하며 실천하고 있다.
학부에서 정치학을 전공하고 노동을 주제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 후 노동정책을 넘어 사회정책을 폭넓게 공부하고자 영국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다시 받으며 시민교육과 학습동아리 민주주의의 중요성에 주목하게 되었다. 귀국 후 인천에서 사단법인 ‘시민교육과 사회정책을 위한 마중물’과 ‘협동조합 마중물문화광장’을 만들고 운영하는 데 깊이 관여해 왔다. 시민권을 권리로 인식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노인을 선배시민으로 규정하고, 선배시민교육과 조직화를 위해 노력해 온 결과 동료들과 함께 선배시민학회를 창립했다. 현재 사단법인 마중물 이사장, 선배시민학회 학회 회장이며,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자기 목소리로 공동체에 참여하는 시민들이 함께 만드는 광장을 위해 노력 중이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회복지를 넘어 누구도 배고프지 않는 소크라테스의 공동체를 고민하며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