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자가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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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96868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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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4/03/18
Pages/Weight/Size 123*188*20mm
ISBN 9791196868420
Categories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Description
‘대통령실 수장고에 있던 고려청자가 유령처럼 사라졌다!’



총 3부로 구성된 소설은 한일 정상회담을 앞두고 일본 총리에게 선물할 고려청자 도난 사건을 계기로 시작한다. 대통령실을 출입하는 두 명의 기자가 내부 제보를 통해 세상에 알리게 된다.

이후 정치권 공방과 총선을 1년 앞두고 여야의 치열한 기 싸움이 박진감 넘치게 전개된다. 동시에 사건마다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우왕좌왕하는 정부와 지도자의 무능을 우회적으로 꼬집었다. 정권에 저항하는 민심에 민주주의 사회의 빛과 그림자도 우회적으로 조명했다.
Contents
작가의 말

1부 먹장구름


장마

고려청자 도난 사건

특종

공방

풍파의 서막

청자의 전설




2부 반전


백제 최후의 날

꿈의 바닷길

동업

달밤의 축제

폭풍우

새로운 길

수월경화水月鏡花




3부 달과 별


후예

비밀의 열쇠

풀리는 비밀들

마지막 인터뷰

들끓는 민심

새로운 역사

사건의 지평선

후일담
Author
류재민
낮에는 밥벌이인 기사를 쓰고, 밤에는 자유롭게 글 쓴다. 기사는 햇빛처럼 불꽃처럼 쓰고, 글은 달빛처럼 별빛처럼 쓴다. 어둡고 그늘진 세상이 환하고 따뜻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자로, 작가로 산다. 지은 책으로는 『슬기로운 기자생활』이 있다.
낮에는 밥벌이인 기사를 쓰고, 밤에는 자유롭게 글 쓴다. 기사는 햇빛처럼 불꽃처럼 쓰고, 글은 달빛처럼 별빛처럼 쓴다. 어둡고 그늘진 세상이 환하고 따뜻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자로, 작가로 산다. 지은 책으로는 『슬기로운 기자생활』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