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내일이 기대되지 않는 일상 속에서 지독한 매너리즘과 맞닥트렸을 때,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누구나 살면서 한 번쯤 고민해 볼 이 질문의 해답으로 저자는 글쓰기에서 한 발자국 더 나아가 ‘책쓰기’를 권한다. 출간 후 인세를 받거나 강연의 발판으로 삼는 등 부수익을 기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본인의 생각을 정리하고 표현하는 법을 배움으로써 발전적인 인간으로 진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저자 또한 15년 차 직장인의 삶을 사는 동안 반복되는 생활로 지쳐 있었다. 하지만 우연한 기회로 책을 쓰기 시작한 후, 지금은 책쓰기 코치로 인생 제2막을 시작하고 있다. 저자는 자신이 몸소 터득한 책쓰기 노하우를 엮어 『무작정 시작하는 책쓰기』로 펴냈다. 이 책을 통해 더 나은 삶을 꿈꾸는 예비작가에게 필요한 글쓰기 요령과 책쓰기 전략부터 출판사에 선택받기 위해 꼭 알아야 할 팁까지 아낌없이 알려 주는, 그야말로 책쓰기의 모든 것을 담은 ‘책쓰기 지침서’를 선사한다. 책의 마지막 장을 덮을 때쯤엔 당신은 이미 작가로 다시 태어날 만반의 준비를 마쳤을 것이다. 세상을 향해 외쳐 보자. 나는 작가다!
Contents
1장 왜 책을 써야 할까?
어떻게 쓰게 되었을까?- 책, 쓰기 시작한 동기
왜 선뜻 시작하지 못할까?- 쓰기가 어려운 이유
내가 쓸 수밖에 없는 이유- 왜 써야 할까?
쓰는 순간 달라진다- 쓰기를 통해 얻는 것
우리가 내공을 쌓아야 하는 이유- 내공 쌓기에 앞서 알아야 할 것들
중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할 수 있다- 많이 배우지 않아도 된다
작가인 ‘척’ 하라- 작가라는 자기최면
투자금이 1도 들지 않는 사업- 책쓰기는 투자 대비 좋은 사업
부수입은 책쓰기를 즐겁게 한다- 책쓰기는 수입의 원천
평생직장, 작가- 길어지는 평균수명 속 정년이 없는 직업
더 나은 삶을 위한 결정적 한 방- 인생의 돌파구로써 책쓰기
2장 어떤 내용으로 쓸까?
어떤 책을 써야 하냐고 묻는다면- 책쓰기는 기획이다
아이디어는 어떻게 탄생하는가?- 아이디어 도출법
어떤 내용으로 쓸까?- 주제 정하는 법
글쓰기 재료는 어떻게 모을까?- 자료 확보하기
누가 내 책을 읽을까?- 예상독자 정하기
내 책이 시장에서 먹힐 만한가?- 시장 조사의 중요성
내 책의 경쟁자는 과연 누구일까?- 경쟁 도서 분석하기
3장 글은 어떻게 쓰는가?
무작정 쓰면 된다- 쓰기의 기본
누구나 쓸 수 있다- 글쓰기 실천법
누구나 처음은 있다- 글쓰기 시작하는 법
시작이 모든 걸 좌우한다- 첫 문장의 중요성
중학생이 이해할 수 있게 써라- 아주 쉽게 쓰기
짧은 문장이 미덕이다- 짧게 쓰기
독자는 솔직한 글에 공감한다- 솔직하게 쓰기
타협하는 글쓰기의 함정- 자기만의 색깔 갖기
누군가의 인상에 깊게 남는다면- 독자에게 회자되는 이야기
독자는 인내심이 없다- 독자의 인내심을 시험하지 마라
4장 책은 어떻게 쓰는가?
골격이 예뻐야 아름다운 몸매가 나온다- 목차 잡기
한 달 안에 초고 쓰기- 초고 완성에 필요한 시간
일일부 ‘책쓰기’ 구중생형극- 하루라도 책을 쓰지 않으면 입에 가시가 돋친다
양질 전환의 법칙- 양이 질을 만든다
쓰기 모드 돌입법- 앉는 순간 써야 한다
기록하는 자가 결국 살아남는다- 메모가 생명이다
컨베이어 벨트식 책쓰기- 여러 권을 동시에 작업하면 좋은 점
퇴고는 글을 ‘환골탈태’하게 한다- 퇴고의 중요성
베스트셀러 탄생의 신화- 베스트셀러의 조건
베스트셀러 다음은 스테디셀러- 베스트셀러 요건이 곧 스테디셀러로 가는 법
5장 출판사는 내 책을 받아 줄까?
어떤 출판사에서 내 책을 출간할까?- 출판사 섭외법
출판사에 지켜야 할 예의- 투고의 기본
원고는 전체를 보내야 할까?- 샘플 원고 쓰기
책 제목은 책의 운명을 좌우한다- 책 제목의 중요성
좋은 제목은 어떻게 탄생하는가?- 출판사가 책 제목 정하는 방법
책을 빛나게 하는 지원군- 카피 문구의 위력
동가홍상, 외모가 곧 경쟁력- 디자인의 중요성
저자 인지도의 필요성- 책도 결국 사람이 쓰는 거다
수미상관(首尾相關), 시작과 끝이 중요하다- 프롤로그와 에필로그
나에게 맞는 출판 방식은?- 반기획출판과 독립출판, 그리고 컨설팅 회사
6장 책쓰기 주변 이야기
나만의 작업 공간 찾기- 작가의 공간
누구에게나 자신에게 알맞은 글쓰기 도구가 있다- 작가의 도구
읽지 않고 쓴다는 건 불가능하다- 다독의 중요성
책을 계약하고 팔면 돈을 준다- 인세 지급방식
일단 한 권 쓰면 두 번째부터는 쉽다- 한 권 쓰기가 힘들다
글쓰기도 안 되는 날이 있다- 글쓰기 슬럼프 대처법
에필로그
Author
김욱
현직 공공기관 직원으로 사기업과 공공기관을 넘나들며 8번의 이직을 하였다. 고려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였으며, YTN에서 기자생활을 했다. 이해사란 필명으로 <걷다 느끼다 쓰다>, <내 글도 책이 될까요?> 등 여러 글쓰기 책과 <기술은 어떻게 사업화 되는가>를 비롯한 다양한 책을 출간했다. 사회적 활동가, 서평가로 인터넷 카페 및 블로그에 다양한 글을 연재하고 있으며, 취업 멘토링 및 특강에 참여하여 취업전도사로서의 역할도 함께 수행하고 있다.
현직 공공기관 직원으로 사기업과 공공기관을 넘나들며 8번의 이직을 하였다. 고려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였으며, YTN에서 기자생활을 했다. 이해사란 필명으로 <걷다 느끼다 쓰다>, <내 글도 책이 될까요?> 등 여러 글쓰기 책과 <기술은 어떻게 사업화 되는가>를 비롯한 다양한 책을 출간했다. 사회적 활동가, 서평가로 인터넷 카페 및 블로그에 다양한 글을 연재하고 있으며, 취업 멘토링 및 특강에 참여하여 취업전도사로서의 역할도 함께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