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살, 군인이었던 아버지를 일찍 여의고 10대 청소년기를 아르바이트와 태권도 선수로 보냈다. 19살, 실업계고 학생회장에 당선되어 두발자율화 운동을 주도하면서 우리 사회의 모순을 보게 되었다. 22살, 해병대를 전역한 뒤 노점상을 하다 세상을 바꾸고자 20대 초반 정치에 뛰어들어 국회의원선거에 세 번 도전했고, 당내 전국청년위원장 선거에도 두 번 도전했으나 모두 떨어졌다. 34살, 민주당에서 혁신위원을 지냈고 36살, 생전에 유엔사무총장이 될 수 없다는 현실을 간파하고, 어머니로부터 ‘지구촌장’이라는 직책에 임명되어 약 2년여의 여정으로 지구촌 유랑을 떠났다.
AI와 데이터로 설명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한국이 처한 고령화와 저출산, 이로 인해 파생되는 도시 내의 갈등과 도시소멸, 인구집중, 스마트시티 등의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관련된 기관, 현장, 시민들을 인터뷰하며 61개국 157개 도시를 누볐다. 호기심으로 떠난 여행에서 기후 위기, 환경의 위기, 지속 가능성의 위기 등 지구의 위기를 눈으로 보았고, 쓰레기 재앙과 기후 재앙이 곧 닥칠 것이라는 절박함에 다른 일을 제쳐두고 이 책을 썼다. 지구의 어두운 전망 속에서 지구인들과 대한민국 젊은이들이 함께 미래비전을 개척하고 더 좋은 미래전망을 만들고자 하는 꿈꾸는 청춘이다.
13살, 군인이었던 아버지를 일찍 여의고 10대 청소년기를 아르바이트와 태권도 선수로 보냈다. 19살, 실업계고 학생회장에 당선되어 두발자율화 운동을 주도하면서 우리 사회의 모순을 보게 되었다. 22살, 해병대를 전역한 뒤 노점상을 하다 세상을 바꾸고자 20대 초반 정치에 뛰어들어 국회의원선거에 세 번 도전했고, 당내 전국청년위원장 선거에도 두 번 도전했으나 모두 떨어졌다. 34살, 민주당에서 혁신위원을 지냈고 36살, 생전에 유엔사무총장이 될 수 없다는 현실을 간파하고, 어머니로부터 ‘지구촌장’이라는 직책에 임명되어 약 2년여의 여정으로 지구촌 유랑을 떠났다.
AI와 데이터로 설명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한국이 처한 고령화와 저출산, 이로 인해 파생되는 도시 내의 갈등과 도시소멸, 인구집중, 스마트시티 등의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관련된 기관, 현장, 시민들을 인터뷰하며 61개국 157개 도시를 누볐다. 호기심으로 떠난 여행에서 기후 위기, 환경의 위기, 지속 가능성의 위기 등 지구의 위기를 눈으로 보았고, 쓰레기 재앙과 기후 재앙이 곧 닥칠 것이라는 절박함에 다른 일을 제쳐두고 이 책을 썼다. 지구의 어두운 전망 속에서 지구인들과 대한민국 젊은이들이 함께 미래비전을 개척하고 더 좋은 미래전망을 만들고자 하는 꿈꾸는 청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