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가까이하면 병에서 멀어지고, 자연을 멀리하면 병과 가까워진다는 말이 있다. 오늘날 아토피를 비롯해 원인을 알 수 없는 각종 질병이 만연하고 있는 이유는 우리가 자연을 멀리한 데서 온 당연한 결과이기 때문이다. 도시화와 산업화로 의식주가 서구화되면서 우리는 점점 자연으로부터 멀어졌고, 몸 안에 각종 유해물질이 쌓이면서 예전에는 보지도 듣지도 못한 병들이 생겨났다. 아토피나 암과 같은 무서운 병에서 벗어나려면 그동안의 잘못된 먹거리와 생활습관을 바꾸고 유해물질로 인해 몸 안에 쌓인 독소를 하루빨리 제거해서 몸을 바로잡아 우리의 의식주를 다시 자연과 가까웠던 옛날로 바꿔야 한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아토피의 치료와 예방 방법은 천식과 비만, 당뇨, 심장질환, 고지혈증, 고혈압, 고혈당, 골다공증, 간 기능 이상, 암 등 모든 생활습관병에 적용되고 해당한다. 자연건강법으로 먹거리와 환경, 체질의 개선이라는 큰 줄기 안에서 거의 모든 병을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대로 실천하고 생활화한다면 현대인이 겪고 있는 생활습관병의 치료와 더불어 예방도 되며, 어른은 물론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이 암을 비롯한 무서운 병에 걸리지 않고 평생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Contents
프롤로그
제 1 장 아토피에 대한 진실 그리고 오해
잠 못 이루게 하는 무서운 아토피 _ 갓 태어난 아기가 왜 아토피에 걸릴까?
피부는 중요한 호흡기관 _ 스테로이드제 연고를 바르는 것이 왜 나쁠까?
아토피의 주범은 몸 안의 독소 _ 무엇이 몸 안에서 독소를 만들까?
아토피와 체질 _ 아토피는 왜 엄마 아빠의 잘못일까?
엄마의 먹거리와 태아의 건강 _ 태어난 지 두 달 만에 왜 아토피에 걸렸을까?
제 2 장 소금을 모르고는 건강을 이야기하지 마라
소금은 건강의 필수 요소 _ 자궁 속의 양수는 왜 바닷물과 같은 성분일까?
몸에 나쁜 소금과 좋은 소금 _ 죽염을 왜 치료제라고 부를까?
죽염의 놀랍고도 신기한 효능 _ 죽염을 먹은 아이들은 왜 식습관이 달라졌을까?
제 3 장 사람의 몸과 영혼을 공격하는 먹거리
입맛에 맞춘 음식, 몸이 원하는 음식 _ 밖에서 사 먹는 음식은 정말 문제가 많은 것일까?
우리 몸을 망치는 수입 밀가루 _ 수입 밀가루는 우리 몸에 왜 좋지 않을까?
정신까지 좀먹는 무서운 설탕 _ 설탕이 우리 몸에 왜 좋지 않을까?
뇌에 이상을 가져오는 무서운 화학조미료 _ 화학조미료가 우리 몸에 왜 좋지 않을까?
변비를 없애고 몸속의 중금속을 밀어내는 현미밥 _ 흰 쌀밥이 우리 몸에 왜 좋지 않을까?
비만과 병을 부르는 기호 식품 _ 라면이나 스낵 식품이 우리 몸에 왜 좋지 않을까?
몸을 망치는 패스트푸드 _ 패스트푸드가 우리 몸에 왜 좋지 않을까?
양계장의 불쌍한 닭들 _ 시중에서 파는 닭고기와 달걀이 우리 몸에 왜 좋지 않을까?
제 4 장 아토피와 암, 생활습관병 극복 방법
아토피를 이기려면 ‘환경’을 바꾸자 _ 산소가 우리 몸에 왜 중요할까?
살아 있는 ‘물’을 마시자 _ 물은 왜 꼭 생수를 마셔야 할까?
몸 안의 독소를 빼내는 최고의 방법 ‘단식’ _ 병에 걸렸는데 왜 단식을 할까?
강력한 치료용 목욕법 ‘냉온욕’ _ 냉온욕으로 신체 기능이 정말 회복될까?
암과 아토피에 좋은 ‘풍욕’ _ 풍욕으로도 몸에 산소가 공급될까?
‘채식’으로 DNA를 바꾸자 _ 왜 꼭 채식을 해야 할까?
제 5 장 자연건강법 치유 사례
단식과 아토피
천식과 아토피
관절염과 관장
관절염과 아토피 그리고 생강욕
에필로그
Author
박원석
1985년 KBS TV 드라마 작가에 당선된 후, KBS 국제방송국에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통일, 외교, 스포츠 특집프로그램 수백 편을 집필했고 SBS, TBS 등에서 주요 일일프로그램을 집필했다. 농협중앙회와 농협방송에서 선진 영농기술과 농협 발전을 위한 교육, 홍보 방송 프로그램을 집필했다. 경제경영서 『벼랑 끝에 나를 세워라』, 『밥상이 썩었다 당신의 몸이 썩고 있다』, 『의사가 못 고치는 병을 밥장사가 고친다』 등 20여 권의 자연건강도서를 기획, 집필, 대필했으며 2009년 현미효소 제품 판매회사를 공동 창업하고 『현대인은 효소를 밥처럼 먹어야 한다』를 기획 출판해 효소 붐에 불을 지폈다.
1985년 KBS TV 드라마 작가에 당선된 후, KBS 국제방송국에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통일, 외교, 스포츠 특집프로그램 수백 편을 집필했고 SBS, TBS 등에서 주요 일일프로그램을 집필했다. 농협중앙회와 농협방송에서 선진 영농기술과 농협 발전을 위한 교육, 홍보 방송 프로그램을 집필했다. 경제경영서 『벼랑 끝에 나를 세워라』, 『밥상이 썩었다 당신의 몸이 썩고 있다』, 『의사가 못 고치는 병을 밥장사가 고친다』 등 20여 권의 자연건강도서를 기획, 집필, 대필했으며 2009년 현미효소 제품 판매회사를 공동 창업하고 『현대인은 효소를 밥처럼 먹어야 한다』를 기획 출판해 효소 붐에 불을 지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