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바쁜 아빠의 일상. 아이들과 놀아주고픈 마음만이 간절할 뿐 실상은 그렇지 못합니다. 섭섭함을 조심스레 표현하는 아이들을 볼 때 마다 마음 한 구석이 아파옵니다. 이 책은 괴물이라는 즐거운 상상을 빌려 서로 함께 하고픈 아이와 부모의 마음을 유쾌하게 표현한 작품입니다. 함께 읽으며 서로 이해하고 위로하는 책입니다.
Author
김유강
홍익대학교에서 애니메이션을 전공했어요. 어려서부터 그림을 좋아했거든요. 운이 좋게도 애니메이션 회사에서 감독으로 일할 수 있었고 [코코몽], [뽀로로], [로보카 폴리], [용감한 소방차 레이] 등에 참여했어요. 지금은 1인 출판사 ‘오올’을 운영하며 직접 그림책을 창작하고 출판까지 하고 있지요. 그동안 『마음 여행』, 『스트레스 티라노』, 『아빠랑 안 놀아』, 『까만 양 이야기』 등을 출간했습니다. 지금은 애니메이션 감독, 일러스트레이터 다양한 분야에서 컨텐츠를 개발하고 있답니다.
홍익대학교에서 애니메이션을 전공했어요. 어려서부터 그림을 좋아했거든요. 운이 좋게도 애니메이션 회사에서 감독으로 일할 수 있었고 [코코몽], [뽀로로], [로보카 폴리], [용감한 소방차 레이] 등에 참여했어요. 지금은 1인 출판사 ‘오올’을 운영하며 직접 그림책을 창작하고 출판까지 하고 있지요. 그동안 『마음 여행』, 『스트레스 티라노』, 『아빠랑 안 놀아』, 『까만 양 이야기』 등을 출간했습니다. 지금은 애니메이션 감독, 일러스트레이터 다양한 분야에서 컨텐츠를 개발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