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종이 사랑한 명마, 강화 벌대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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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96769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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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0/12/04
Pages/Weight/Size 297*242*10mm
ISBN 9791196769642
Categories 유아 > 4-6세
Description
효종은 벌대총 등에 오를 때마다 더욱 새로이 마음을 다졌어요.
“벌대총을 타고 청나라의 서울까지 달려가 반드시 그때의 원수를 갚으리라.”
효종은 벌대총에 올라 앉아 강화 섬 끝까지 내달려 가고는 했어요.
바닷가에 우뚝 서서 바다 건너 대국 땅을 이글거리는 눈으로 노려보기도 했어요.
젊은 임금 효종과 준마 벌대총은 한 몸과도 같았어요.
바닷가 솔숲길을 내달리는 둘의 모습은 붉은 해에 어룽져 눈이 부셨어요.

칠 벌, 큰 대, 말이름 총
효종이 사랑한 명마, 벌대총!
강화도에서 전해내려오는 해양설화를 바탕으로 재미와 역사를 한꺼번에 담은 인천 해양 설화 그림책!
Author
임어진,이종균,인천광역시
성균관대학교 한국철학과를 졸업하고, 2006년 ‘샘터상’, 『델타의 아이들』로 2009년 ‘웅진주니어 문학상’ 대상과 2019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르코문학창작기금을 받았다. 한국 신화와 옛이야기, SF 등 시간을 뛰어넘어 사람들을 하나로 잇는 주제에 애정을 가지고 있다.

『가족입니까』에 「아르고스의 외출」을, 『귀신이 곡할 집』에 「헌 이 줄게 새 이 다오」를 썼으며, 청소년소설 『이웃집 구미호』, 『로봇 중독』, 『광장에 서다』, 등을 함께 썼으며, 동화 『이야기가 사는 숲』, 『푸른 고래의 시간』, 『아니야 고양이』, 『사라진 슬기와 꿀벌 도시』, 『괜찮아신문이 왔어요』, 『너를 초대해』, 『델타의 아이들』, 『이야기 하나 주면 안 잡아먹지』, 『보리밭 두 동무』, 『또도령 업고 세 고개』, 『이야기 도둑』과 전통문화와 어린이 인물 고전 『오방색이 뭐예요?』, 『최치원전』, 『설문대 할망』, 『말과 글은 우리 얼굴이야』, 그림책 『손 없는 색시』, 『다와의 편지』, 『도깨비 잔치』를 썼습니다. 『가족입니다』를 함께 있다.
성균관대학교 한국철학과를 졸업하고, 2006년 ‘샘터상’, 『델타의 아이들』로 2009년 ‘웅진주니어 문학상’ 대상과 2019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르코문학창작기금을 받았다. 한국 신화와 옛이야기, SF 등 시간을 뛰어넘어 사람들을 하나로 잇는 주제에 애정을 가지고 있다.

『가족입니까』에 「아르고스의 외출」을, 『귀신이 곡할 집』에 「헌 이 줄게 새 이 다오」를 썼으며, 청소년소설 『이웃집 구미호』, 『로봇 중독』, 『광장에 서다』, 등을 함께 썼으며, 동화 『이야기가 사는 숲』, 『푸른 고래의 시간』, 『아니야 고양이』, 『사라진 슬기와 꿀벌 도시』, 『괜찮아신문이 왔어요』, 『너를 초대해』, 『델타의 아이들』, 『이야기 하나 주면 안 잡아먹지』, 『보리밭 두 동무』, 『또도령 업고 세 고개』, 『이야기 도둑』과 전통문화와 어린이 인물 고전 『오방색이 뭐예요?』, 『최치원전』, 『설문대 할망』, 『말과 글은 우리 얼굴이야』, 그림책 『손 없는 색시』, 『다와의 편지』, 『도깨비 잔치』를 썼습니다. 『가족입니다』를 함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