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 두기가 강조되는 시절, 자연에 대한 관심은 높아진다. 복작대고 번화한 나들이를 벗어나 우리 가족만의 조용한 장소를 찾아 나서 주말을 보내는 가족들이 많아졌다. 신나는 놀이기구나 화려한 볼거리가 없어도 조용히 눈앞에 펼쳐진 풍경을 이야기하다 보면 가족 사이 대화도 정다워지고 자연을 보는 눈도 깊어진다. 작가는 아이들에게 우리 주변의 풍경을 찬찬히 바라보자고 한다. 아름다운 빛의 세상! 한지에 그려진 투명한 듯 명료한 그림을 보며 책장을 따라가다 보면 우리 세상의 모든 색들을 만난다. 깊게 숨을 마시면 새삼 공기가 다르게 느껴지는 것처럼, 이 책은 우리 주변의 당연한 색깔들을 새로운 눈으로 마주하게 한다. 매일매일의 풍경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Author
문승연
1963년에 태어나 서울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했다. 출판 및 광고 아트디렉터로 일했다. 그림책의 매력에 빠져 그림책 출판사 천둥거인을 창립, 운영했다. 지금은 강화도 바닷가 마을에서 글도 쓰고 그림도 그리면서 지내고 있다. 그림책 만드는 시간이 가장 행복하다고 한다. 《코코코 초록 잎》《깜박 깜박 스르르르》《냠냠냠 쪽쪽쪽》《우리는 벌거숭이 화가》 등 여러 그림책을 쓰고 그렸다.
1963년에 태어나 서울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했다. 출판 및 광고 아트디렉터로 일했다. 그림책의 매력에 빠져 그림책 출판사 천둥거인을 창립, 운영했다. 지금은 강화도 바닷가 마을에서 글도 쓰고 그림도 그리면서 지내고 있다. 그림책 만드는 시간이 가장 행복하다고 한다. 《코코코 초록 잎》《깜박 깜박 스르르르》《냠냠냠 쪽쪽쪽》《우리는 벌거숭이 화가》 등 여러 그림책을 쓰고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