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의 변화를 담을 수 있는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먼저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어야 하며 기술사를 비롯한 다양한 학력과 자격을 취득하여 전문가로서 인정받아야 한다. 또한 관련된 분야의 새로운 기술발전에 관심을 가지고 끊임없이 노력하여 현재의 나를 내일의 기술에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어야 한다. 무엇보다 날마다 겸허한 마음으로 노력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언제나 우물 안 개구리였던 저자들(12명)을 바깥 세상으로 이끌어준 고마운 분들과 책을 함께 쓰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때로는 고민을 나누는 친구로, 때로는 방향을 제시하는 스승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주는 동료 기술사분들이다. 정직하고 치열하게 열정적으로 하루를 채우고, 내일을 새로운 오늘로 만들고 계신 동료 기술사들의 글귀를 한데 모아 출간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