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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너무 늦은 때란 없습니다 큰글자책

모지스 할머니 이야기
$17.28
SKU
9791196588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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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9/08/27
Pages/Weight/Size 185*235*17mm
ISBN 9791196588588
Description
‘인생에서 너무 늦은 때란 없다’는 것을 우리에게 삶으로 보여준 모지스 할머니의 자전 에세이 『인생에서 너무 늦은 때란 없습니다』이 큰글자책으로 출간되었다. 일반판에 수록되었던 그림 중 48점과 글 일부를 선별해 담았고, 책에 실리지 않았던 모지스 할머니의 그림 70점을 새롭게 수록해 재편집했다. 나이가 많거나 시력이 안 좋은 독자들이 편안하게 읽을 수 있도록 새로운 판형에 글자 크기를 키웠다. 또한 그림을 보다 선명하게 즐길 수 있도록 본문 용지는 교체하고, 양장 제작했다. 이를 통해 보다 더 많은 분에게 모지스 할머니의 따뜻하고 뭉클한 삶이 가 닿기를 바란다.
Contents
들어가며 삶으로 들려주는 이야기

1부 어린 시절
2부 남부에서
3부 이글 브리지에서

나오며 불행한 세상에 사는 평범한 우리들에게
Author
애나 메리 로버트슨 모지스,류승경
‘모지스 할머니’로 불리며 미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예술가 중 하나로 손꼽히는 화가. 1860년에 태어난 그녀는 12세부터 15년 정도를 가정부 일을 하다가 남편을 만난 후 버지니아에서 농장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뉴욕, 이글 브리지에 정착해 열 명의 자녀를 출산했지만 다섯 명이 죽고 다섯 명만 살아남았다. 관절염으로 자수를 놓기 어려워지자 바늘을 놓고 붓을 들었다. 그때 그녀의 나이 76세. 한 번도 배운 적 없이 늦은 나이에 시작한 그녀만의 아기자기하고 따뜻한 그림들은 어느 수집가의 눈에 띄어 세상에 공개되었다.

88세에 ‘올해의 젊은 여성’으로 선정되었고 93세에는 [타임]지 표지를 장식했으며, 그녀의 100번째 생일은 ‘모지스 할머니의 날’로 지정되었다. 이후 존 F.케네디 대통령은 그녀를 ‘미국인의 삶에서 가장 사랑받는 인물’로 칭했다. 76세부터 10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기 직전까지 왕성하게 활동하며 1,600여 점의 작품을 남겼다.
‘모지스 할머니’로 불리며 미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예술가 중 하나로 손꼽히는 화가. 1860년에 태어난 그녀는 12세부터 15년 정도를 가정부 일을 하다가 남편을 만난 후 버지니아에서 농장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뉴욕, 이글 브리지에 정착해 열 명의 자녀를 출산했지만 다섯 명이 죽고 다섯 명만 살아남았다. 관절염으로 자수를 놓기 어려워지자 바늘을 놓고 붓을 들었다. 그때 그녀의 나이 76세. 한 번도 배운 적 없이 늦은 나이에 시작한 그녀만의 아기자기하고 따뜻한 그림들은 어느 수집가의 눈에 띄어 세상에 공개되었다.

88세에 ‘올해의 젊은 여성’으로 선정되었고 93세에는 [타임]지 표지를 장식했으며, 그녀의 100번째 생일은 ‘모지스 할머니의 날’로 지정되었다. 이후 존 F.케네디 대통령은 그녀를 ‘미국인의 삶에서 가장 사랑받는 인물’로 칭했다. 76세부터 10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기 직전까지 왕성하게 활동하며 1,600여 점의 작품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