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로 나타나는 피로 신호를 구분하는 방법’과 ‘초기 단계 대처법’을 소개한다. 호르몬 탱크가 줄어들면 우리 몸은 피부 탄력이나 수분 상태로 변화를 알려준다. 흔히 피로라고 부르는 ‘신체 피로’와 스트레스를 받아 뇌의 사고력이 떨어지는 ‘뇌 피로’를 예방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준다.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고 고민하는 ‘피로에 대한 궁금증과 답변’을 Q&A 형태로 준비했다. 이 책은 피로로 힘들어하는 당신의 삶을 변화시키고 책에 실린 정보를 활용하여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와 줄 것이다.
Contents
들어가면서
1장 만성피로, 원인은 호르몬 탱크에 있다
■ 바닥난 호르몬 탱크, 계속되는 피로
■ 특별한 일이 없어도 호르몬 탱크는 줄어든다
■ 알고 가자, 호르몬 탱크 기초지식
■ 피부는 피로를 비추는 거울
■ 멍하게 있다면 부신피로일 가능성이 높다
■ 근거 없는 피로 회복법이 더 큰 피로를 가져온다
■ 도시 불빛만으로도 호르몬 탱크는 낭비된다
■ column 1 ― 우울증? 부신피로?
2장 호르몬 탱크 낭비, 피부부터 잡는다
■ 모든 피로는 피부가 알려준다
■ 냉증, 피로가 쌓였다는 증거
■ 호르몬 탱크 낭비, 좋은 오일(Oil)로 막자
■ 피부를 따뜻하게 하는 차가운 물
■ 피부 모세혈관에 중요한 철과 아연
■ 평범한 목욕을 영양 만점 목욕으로: 마법의 입욕제
■ 숨만 쉬어도 피곤한 사람을 위한 비법: 30초 드로인
■ 정전기를 제거해 모세혈관을 연다
■ column 2 ― 샌드위치 때문에 기운이 없어졌다?
3장 지긋지긋한 신체 피로, 습관으로 없앤다
■ 아침부터 기운이 넘친다고 꼭 건강한 사람은 아니다
■ 유산소 운동 50분 VS HIIT 3분
■ 내 몸에 맞는 운동량을 아는 황금 방정식
■ 호르몬 탱크를 충전하는 수면이란?
■ 수면 부족을 해소하는 쪽잠
■ 늘 마시는 물을 피로 회복제로 바꾸는 활성탄
■ column 3 ― 저기압일 때는 고기 앞으로?
4장 삶을 좌우하는 뇌 피로
■ 모든 피로의 근원: 뇌 피로
■ 뇌 피로 예방: 집중해서 물 마시기
■ 50분 이상 집중하면 호르몬 탱크 과다 사용
■ 뇌에 공급하는 영양, 당 대신 기름으로
■ 뇌 피로에 효과 만점: 초지 방목 기 버터(Grass-fed Ghee Butter)
■ 고수로 중금속 디톡스
■ 항산화 채소의 히어로: 발아채소
■ 스트레스 해소에 좋은 술 VS 나쁜 술
■ column 4 ― 아로마와 앵커링으로 언제나 여유를 갖자
5장 어느 쪽이 맞을까!? 호르몬 탱크가 채워지는 생활 VS 줄어드는 생활
■ Q1. 피곤할 때는 어린 양고기나 닭 가슴살이 좋다
■ Q2. 피곤할 때는 초콜릿 먹으면 좋다던데?
■ Q3. 날마다 다른 색의 채소를 먹는 게 좋다
■ Q4. 무슨 과일이든 먹으면 피로가 풀릴 것 같아
■ Q5. 커피, 에너지 음료만 마시면 밤샘도 끄떡없어!
■ Q6. 역시 밥을 먹어야 힘이 나지
■ Q7. 피로 회복에는 ‘아몬드 우유’가 좋다
■ Q8. 가끔은 끼니를 걸러야 피로가 풀린다
■ Q9. 나처럼 건강에 신경 쓰는 사람은 문제없어
■ column 6 ― 피로는 비만의 원인이다?
Author
스기오카 주지,황선희
순환기내과 전문의. 1965년생. 지바 대학교 졸업. 의학 박사.지바 현 후나바시 시립 의료센터에서 약 20년 동안 근무했다. 한창 일할 나이인 사람이 어느 날 갑자기 픽 쓰러지는 모습을 수없이 지켜본 저자는 예방 치료의 중요성을 깨닫고 돌연사하는 환자를 한 명이라도 더 줄이겠다는 목표로 2014년 5월, ‘스기오카 클리닉’을 개원했다. 내과 · 순환기내과 · 심장 · 당뇨병을 전문으로 하는 클리닉은 환자 입장에서 질병을 충실히 설명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높은 고객 만족도, 환자 중심의 진료가 입소문이 나면서 개업 4년 만에 7만 명 이상의 환자가 내원했으며 TV와 잡지에도 소개되었다. 또한 예방의학 관점에서 식습관 관리를 중점적으로 지도하는 ‘헬스 컨설팅’도 제공하고 있다. 저서로는 《혈관이 튼튼하면 건강해진다》, 《하루 10분! 튼튼한 혈관을 만드는 다섯 가지 습관》이 있다.
순환기내과 전문의. 1965년생. 지바 대학교 졸업. 의학 박사.지바 현 후나바시 시립 의료센터에서 약 20년 동안 근무했다. 한창 일할 나이인 사람이 어느 날 갑자기 픽 쓰러지는 모습을 수없이 지켜본 저자는 예방 치료의 중요성을 깨닫고 돌연사하는 환자를 한 명이라도 더 줄이겠다는 목표로 2014년 5월, ‘스기오카 클리닉’을 개원했다. 내과 · 순환기내과 · 심장 · 당뇨병을 전문으로 하는 클리닉은 환자 입장에서 질병을 충실히 설명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높은 고객 만족도, 환자 중심의 진료가 입소문이 나면서 개업 4년 만에 7만 명 이상의 환자가 내원했으며 TV와 잡지에도 소개되었다. 또한 예방의학 관점에서 식습관 관리를 중점적으로 지도하는 ‘헬스 컨설팅’도 제공하고 있다. 저서로는 《혈관이 튼튼하면 건강해진다》, 《하루 10분! 튼튼한 혈관을 만드는 다섯 가지 습관》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