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만지면 안돼! 전염될 수도 있어!” 아무리 말해도 듣지 않는 아이…
“옛날 어느 한 나라에 아이들을 괴롭히는 수두괴물이 나타났는데…”, “…어어.. 그래서?”
아이들은 어느새 수두에 대해 관심을 갖고 알아갑니다.
수두는 무섭게 느껴지지만 알고 보면 누구나 이겨왔고 자기도 이길 수 있다는 것 을요. 그리고 남에게 옮아갈 수 있는 고약한 녀석이라는 것까지 말이죠.
이 이야기는 세 아이를 둔 의사 아빠가 수두에 걸린 아이들을 위해 직접 쓰고, 그린 그림책입니다. 아이들은 지금도 수두 이야기를 들으면 피식 웃으며 이야기 합니다. “수두 괴물 별거 아닌데…”
Author
윤상민
성균관대학교 의예과를 졸업하고, 현재 안양 중앙항외과에서 진료를 보는 대장항문외과 전문의이자 세 아이를 둔 아빠입니다. 공중보건의 시절부터 아빠와 함께하는 육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아이들과 함께 많은 시간을 이야기하면서 보냅니다. 이 때부터 틈틈이 쓰고 그린 책으로 『수두괴물』, 『우는 아이』, 『밤 속에 자란 너』, 『숫자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아빠가 만든 그림책을 읽으며 행복해 하는 아이들을 보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마음을 두드리는 멋진 책을 만들고 싶어 합니다.
성균관대학교 의예과를 졸업하고, 현재 안양 중앙항외과에서 진료를 보는 대장항문외과 전문의이자 세 아이를 둔 아빠입니다. 공중보건의 시절부터 아빠와 함께하는 육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아이들과 함께 많은 시간을 이야기하면서 보냅니다. 이 때부터 틈틈이 쓰고 그린 책으로 『수두괴물』, 『우는 아이』, 『밤 속에 자란 너』, 『숫자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아빠가 만든 그림책을 읽으며 행복해 하는 아이들을 보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마음을 두드리는 멋진 책을 만들고 싶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