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이 쌓이는 걸 당연하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동양 의학자이자 저자인 나카네 하지메는 “피로를 방치하는 것이 인생의 가장 큰 위협이다”라고 말한다.『어쩐지 더 피곤한 것 같더라니』에서는 네 가지 체질로 나누어 각각의 피로 유형과 피로 해소 방법을 알려준다. 나무, 흙, 금속, 물 타입 중 무엇이 자신의 유형인지 파악할 수 있는 ‘체질별 피로 유형 테스트’가 담겨있다. 또한, 체질마다 다른 음식 관리 법, 수면 방법,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지압법, 피로를 해소할 수 있는 생활 습관을 소개한다.
Contents
시작하며 | 몸과 마음이 가벼워지는 진짜 휴식을 찾아서
제1장 잠을 자도 풀리지 않는 피로,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방치하다 큰일 나는 매일매일의 피로
| 우리 몸의 액셀과 브레이크 | 왠지 몸이 좋지 않을 때가 피로를 풀 기회다 | 누구에게나 유효한 피로 해소법은 없다 | 증상 자체는 병이 아니다 | 피곤할 땐 어느 병원을 가야 할까 |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동양의학
몸속 흐름이 막히면 피로가 쌓인다
| 피로하다는 건 노폐물이 쌓였다는 증거 | 가장 약한 곳부터 아프기 시작한다 | 오르락내리락하는 것은 당연하다 | 음과 양의 균형이 중요하다
제2장 상쾌한 아침을 맞이하기 위한 체질별 피로 해소법
내 타입을 알고 최고의 상태로 거듭나기
| 네 가지 타입으로 알아보는 우리 몸의 개성 | 리더 기질이 있고 뭐든 열심히 하는, 나무 타입 | 묵묵히 자기 페이스를 유지하는, 흙 타입 | 쉴 땐 쉬고 놀 땐 노는, 금속 타입 |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사근사근, 물 타입 | 몸의 피로가 풀리면 마음도 풀린다 | 나에게 딱 좋은 느낌, 필굿 | 체질은 못 바꾸지만 생활 습관은 바꿀 수 있다
동양의학으로 개선하는 여섯 가지 피로 증상
제3장 내 몸에 건강 한 스푼, 피로가 풀리는 음식 관리법
지금까지 먹은 음식이 나를 말해 준다
| 선천적인 체력 대 후천적인 체력 | 내 입맛을 결정하는 건 내가 아니다 | 하루에 물을 2L씩 마셔야 할까 | ‘어떻게’ 먹는지가 중요하다 | 혀의 모양으로 위장 상태 확인하기 | 가끔은 위를 텅 비워 쉬게 하자 | 1일 2식, 내 몸에도 괜찮을까
위장을 혹사시키는 잘못된 식사 습관
| 급하게 먹으면 내장의 수명이 짧아진다 | 딴짓하며 먹으면 소화가 안 되는 이유 | 최고의 식사는 맛을 음미하면서 즐겁게 먹는 것
맛으로도 피로를 풀 수 있다
| 오미귀경, 맛과 건강의 비밀 | 몸에 좋은 건 달 수도 있다 | 기분 좋은 하루를 시작하기 위한 음식
신체의 기능을 돕는 건강 보조 식품 활용법
| 에너지 드링크의 각성 효과 | 체력을 보충하는 물과 미네랄
제4장 피로가 쌓여도 바로바로 해소할 수 있는 습관 만들기
목욕과 식사 순서를 바꿔 보자
업무 효율을 높이는 15분 낮잠법
틈틈이 한숨 돌리기
너무 오래 쉬면 오히려 피곤해진다
땀을 많이 빼면 정말로 해독이 될까
집에서도 할 수 있는 지압과 뜸 뜨기
| 나무 타입의 지압 지도, 다리의 간경 | 흙 타입의 지압 지도, 다리의 비경 | 금속 타입의 지압 지도, 손의 폐경 | 물 타입의 지압 지도, 다리의 신경
어떻게 하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
| 쉬는 것도 타이밍이 중요하다 | 가끔은 적당히 하는 것도 괜찮다 | 이유 없이 화끈거릴 때 | 갱년기는 누구에게나 찾아온다 | 의무감에 취하는 휴식은 효과가 없다 | 마음의 피로를 돌보자
마치며 | 다시 태어나지 않아도 피로가 금방 사라지는 몸으로
Author
나카네 하지메,류두진
일본 동양의학의 일인자로 정치인, 최고경영자, 일류 크리에이터 등의 전속 침구사다. 교토 시조가라스마에 위치한 ‘침구 메리디안 가라스마’ 원장이며, 일본의 최대 침구 학술단체인 ‘경락치료학회’ 역대 최연소 이사에 취임했다. 삶을 바꾸는 힘을 지닌 동양의학의 가능성에 대해 일본 전국에서 강의하고 있으며, 단순히 증상으로 병의 원인을 진단하는 게 아니라 환자의 생활습관 전반을 파악하는 치료법으로 유명하다. 이는 피로가 쌓여 발생하는 ‘미병’ 상태는 물론 심각한 질병까지도 치유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동양의학과 서양의학에 기초한 지식과 2만 명이 넘는 환자를 시술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현대인에게 일상이 된 피로를 개인의 체질에 맞게 효과적으로 해소하는 방법을 제안하고 있다.
일본 동양의학의 일인자로 정치인, 최고경영자, 일류 크리에이터 등의 전속 침구사다. 교토 시조가라스마에 위치한 ‘침구 메리디안 가라스마’ 원장이며, 일본의 최대 침구 학술단체인 ‘경락치료학회’ 역대 최연소 이사에 취임했다. 삶을 바꾸는 힘을 지닌 동양의학의 가능성에 대해 일본 전국에서 강의하고 있으며, 단순히 증상으로 병의 원인을 진단하는 게 아니라 환자의 생활습관 전반을 파악하는 치료법으로 유명하다. 이는 피로가 쌓여 발생하는 ‘미병’ 상태는 물론 심각한 질병까지도 치유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동양의학과 서양의학에 기초한 지식과 2만 명이 넘는 환자를 시술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현대인에게 일상이 된 피로를 개인의 체질에 맞게 효과적으로 해소하는 방법을 제안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