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동하는 고구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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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9/07/30
Pages/Weight/Size 152*225*30mm
ISBN 9791196407681
Categories 역사
Description
고구려의 잃어버린 역사 복원과 역사 쉽게 읽기가 가능하도록 기술한 책이다. 특히 고구려는 고려 중기 이후에 쓴 김부식의 《삼국사기》와 중국의 몇몇 역사서에 나타난 간략한 이민족 역사 서술 방법론의 시각에서 쓴 단편적인 기록밖에 없다. 고구려의 역사 기록은 중국과 일본에 의해 말살되었다고 본다. 그 시기는 나당연합군에 의해 고구려가 멸망할 당시 고구려 역사 전체가 사라졌으며, 그나마 고서에 의해 단편적으로 전해지던 고구려 역사 기록까지도 일제강점기에 조선역사편수회의 조직에 의해 말살되고 말았다.
이제 고구려 역사의 복원은 『삼국사기』의 편향된 기록과 중국의 역사서, 고구려 고분벽화, 고구려 시대의 유물 등을 통해 복원하지 않으면 안 된다. 또 하나 신화로 전해오는 이야기 중에서 역사로 편입할 수 있는 부분을 복원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러한 여러 가지 방법론을 동원하여 고구려 역사를 복원하지 않으면 안 된다. 더구나 최근 중국의 동북공정 전략은 그들의 입장에서 볼 때 이민족의 역사로 취급하던 고구려의 역사를 자국의 역사로 편입시키려는 노골적인 의도를 드러내고 있다. 이 시점에서 고구려 역사의 복원은 절실할 수밖에 없다. 다만 역사적 상상력의 힘을 빌리지 않고는 복원할 방법이 없다는 것이 한계점이다. 그러나 문학적 상상력과 역사적 상상력에는 차이가 있다고 본다. 어디까지나 역사의 근거 자료를 토대로 해야만 진실에 근접한 고구려 역사의 복원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최대한 역사 기록에 바탕을 둔 상상력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여겨진다. 이 책은 어디까지나 역사적 상상력에 의한 고구려 역사의 복원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
Contents
제1부 주몽신화와 고구려의 건국 · 15

주몽신화 속의 역사 읽기 17
두 세력의 만남과 고구려 건국 41

제2부 건국 초기, 국가의 기틀을 다지다 · 51

제1대 추모왕(주몽, 동명성왕) 53
제2대 유리명왕(유리왕) 62
제3대 대무신왕(대주류왕) 84
제4대 민중왕 102
제5대 모본왕 105
제6대 태조대왕 107

제3부 반역과 혁명, 시련 속의 성장 · 121

제7대 차대왕 123
제8대 신대왕 132
제9대 고국천왕 141
제10대 산상왕 151
제11대 동천왕 160
제12대 중천왕 170
제13대 서천왕 174
제14대 봉상왕 177

제4부 국력신장과 광활한 영토 확장 · 179

제15대 미천왕 181
제16대 고국원왕 191
제17대 소수림왕 197
제18대 고국양왕 200
제19대 광개토태왕 202
제20대 장수왕 223

제5부 국내외 혼란과 수나라와의 전쟁 · 237

제21대 문자명왕 239
제22대 안장왕 244
제23대 안원왕 250
제24대 양원왕 253
제25대 평원왕(평강왕) 258
제26대 영양왕 268

제6부 당나라의 침공과 고구려의 멸망 · 289

제27대 영류왕 291
제28대 보장왕 298

■ 부록 : 고구려 연대표 · 343
Author
엄광용
경기도 여주에서 출생하여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였다. 12년간 잡지기자 생활을 하다 본격적으로 소설을 쓰기 위해 사표를 냈다. 이후 전업작가 생활을 하면서 고구려연구회 회원이 되어 국내 답사여행을 다녔다. 그때부터 소설 『광개토태왕 담덕』을 쓰고자 하는 일념으로 자료조사를 시작했고, 만주·백두산·실크로드 등 해외 답사까지 다니면서 광개토태왕의 원정길을 추적하였다. 광개토태왕 자료는 비문의 내용이 거의 전부이므로 자료조사의 한계를 느끼다가, 단국대 대학원 사학과에 진학하여 석사를 마치고 박사과정을 수료하면서 고구려 역사와 그 시대의 생활상을 두루 엿볼 수 있는 간접 자료를 확보하는 데 주력하였다.

1990년 『한국문학』에 중편소설 「벽 속의 새」로 문단에 데뷔하였고, 창작집으로는 『전우치는 살아 있다』와 경장편 『꿈의 벽 저쪽』이 있다. 장편역사소설로는 『사냥꾼들』, 『천년의 비밀』 등을 출간하였다. 한편 장편동화 『이중섭과 세발자전거를 타는 아이』, 위인전기 『이중섭, 고독한 예술혼』, 『안중근, 일본의 심장을 쏘다』 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작품도 다수 출간했다. 기획저서인 『인물로 읽는 사기』(전 3권), 『이야기로 읽는 도덕경』(전 3권), 『이야기로 엮은 우리 미술사』, 『징비록에서 역사의 길을 찾다』, 『엄광용 선생님과 함께 읽는 삼국유사』, 『생동하는 고구려사』 등 역사와 철학 저술 작업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2015년에는 장편 역사소설 『사라진 금오신화』로 류주현문학상을 수상하였다. 이처럼 다방면에 걸친 문학 활동을 하는 한편 기업의 역사인 사사(社史)도 『현대건설』, 『삼성전자』 등 30여 권을 집필하면서 경제를 넓고 깊게 보는 심안(心眼)도 갖게 되었다.
경기도 여주에서 출생하여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였다. 12년간 잡지기자 생활을 하다 본격적으로 소설을 쓰기 위해 사표를 냈다. 이후 전업작가 생활을 하면서 고구려연구회 회원이 되어 국내 답사여행을 다녔다. 그때부터 소설 『광개토태왕 담덕』을 쓰고자 하는 일념으로 자료조사를 시작했고, 만주·백두산·실크로드 등 해외 답사까지 다니면서 광개토태왕의 원정길을 추적하였다. 광개토태왕 자료는 비문의 내용이 거의 전부이므로 자료조사의 한계를 느끼다가, 단국대 대학원 사학과에 진학하여 석사를 마치고 박사과정을 수료하면서 고구려 역사와 그 시대의 생활상을 두루 엿볼 수 있는 간접 자료를 확보하는 데 주력하였다.

1990년 『한국문학』에 중편소설 「벽 속의 새」로 문단에 데뷔하였고, 창작집으로는 『전우치는 살아 있다』와 경장편 『꿈의 벽 저쪽』이 있다. 장편역사소설로는 『사냥꾼들』, 『천년의 비밀』 등을 출간하였다. 한편 장편동화 『이중섭과 세발자전거를 타는 아이』, 위인전기 『이중섭, 고독한 예술혼』, 『안중근, 일본의 심장을 쏘다』 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작품도 다수 출간했다. 기획저서인 『인물로 읽는 사기』(전 3권), 『이야기로 읽는 도덕경』(전 3권), 『이야기로 엮은 우리 미술사』, 『징비록에서 역사의 길을 찾다』, 『엄광용 선생님과 함께 읽는 삼국유사』, 『생동하는 고구려사』 등 역사와 철학 저술 작업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2015년에는 장편 역사소설 『사라진 금오신화』로 류주현문학상을 수상하였다. 이처럼 다방면에 걸친 문학 활동을 하는 한편 기업의 역사인 사사(社史)도 『현대건설』, 『삼성전자』 등 30여 권을 집필하면서 경제를 넓고 깊게 보는 심안(心眼)도 갖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