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 시니어로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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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9/10/15
Pages/Weight/Size 153*224*20mm
ISBN 9791196401665
Categories 사회 정치 > 사회학
Description
노인으로 살아갈 것인가?
시니어로 살아갈 것인가?

바야흐로 백세시대이다. 인간은 누구나 노년을 맞이하고 ‘나이 든 사람’으로서의 삶을 살아간다. 함께 나이 들어가는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어떤 나이 든 사람이 되느냐’하는 것이다. 언제 죽을지 전전긍긍하며 두려움에 떠는 노인으로 삶을 마무리 할 것인가, 아니면 평온한 죽음을 맞이하기 위해 “젊음을 품고 삶에 도전하고 타인을 수용하며 세대와 교류하는” 지혜로운 시니어가 될 것인가는 당신의 선택이다.

『백세시대 시니어로 살기』는 우리나라에서 노인을 주 독자층으로 하는 거의 유일한 주간지인 「백세시대」에 지난 5년간 ‘금요칼럼’에 썼던 글들을 모은 것이다. 죽음을 마냥 두려워하며 허송세월하는 노인으로서의 삶이 아닌, 담담하게 죽음에 대해 성찰하고 지혜롭게 백세시대를 살아가는 ‘시니어’로서의 삶을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백세시대, 기왕이면 제3의 인생인 ‘노년’을 의미 있고 알차게 보내다 가고 싶은 모든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Contents
서문 4

Part 1 젊음을 품다

01 상생의 오케스트라 15
02 결혼식의 주인공은 신랑신부 19
03 결혼하는 제자들에게 전하는 축언 23
04 때론 눈물도 큰 힘이 된다 27
05 졸업 50주년 기념행사 31

Part 2 삶에 도전하다

01 꽃차를 팝니다 37
02 자기 삶의 설계자로 서다 41
03 신나는 강의 45
04 꽃노년 49
05 장애인과 함께 53
06 노년이 인생의 황금기라니 57

Part 3 타인을 수용하다

01 소속감 63
02 의미 있는 만남 67
03 동창 모임은 사회자본의 한 축 71
04 나이 들어 말이 많아지면 75
05 듣는 마음 79
06 따뜻한 유산 83

Part 4 세대가 교류하다

01 조부모에 대한 좋은 추억 89
02 손자녀를 위한 조부모의 역할 93
03 전통의 단절 97
04 글쓰기와 세대 교류 101
05 노인 돌봄은 전 세대가 참여해야 105

Part 5 나라를 걱정하다

01 정성을 들여서 111
02 항일 투사 최인규 115
03 전쟁을 회피만 할 수는 없다 119
04 통일론의 주도권이 북한으로 넘어간다면 123
05 노인유권자의 표는 집약될 수 있는가 127
06 저출산 막게 공동육아제 도입하자 131

Part 6 죽음을 준비하다

01 웰빙과 웰다잉 137
02 인격적 죽음 141
03 유럽 영성 순례에서의 체험 145
04 내적 생활을 영위하려면 149
05 인생 여정의 마지막 질문 153

[부록] 157
Author
김동배
1949년 대전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성장하였고, 연세대학교에서 정치외교학을 전공하고 ROTC 제대 후 기업에서 몇 년 동안 일하다가 도미 유학하였다. 미국 ent 주립대학에서 사회학 석사를, Michigan 대학에서 사회복지학 석사와 도시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모교인 연세대학교에 교수로 부임한 이래 사회복지학과장, 평생교육원 교학과장, 사회복지대학원 초대 원장, 가양4종합사회복지관장, 사회복지센터 소장이라는 보직을 갖고 교내 활동을 하다 2015년 정년퇴임하여 현재 명예교수로 있다. 기독교 관련 활동으로는 기독교윤리실천운동 사회복지위원회 위원장, 한국기독교사회복지협의회 공동대표, 기독교사회복지엑스포 교수단장, 한국교회봉사단 디아코니아 포럼 회장 등이 있으며 현재 새문안교회 시무장로로서 새문안교회 사회복지재단 이사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그동안 자원봉사, 노인복지, 영성이라는 세 가지 주제에 관심을 갖고 연구하여 왔다. 한국노년학회장과 영성과사회복지학회장을 역임하였다.

<주요 저서>
- 인간행동이론과 사회복지실천(2005, 학지사)
- 시민사회와 자원봉사(2005, 학지사)
- 노인복지론(2008, 학지사)
- 이제는 죽음을 이야기하자(2009, 시그마프레스)
- 제3의 인생 설계, 신노년문화 (2015, 도서출판 소야)
- 노인주택의 정책과 관리(2016, 학지사)
1949년 대전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성장하였고, 연세대학교에서 정치외교학을 전공하고 ROTC 제대 후 기업에서 몇 년 동안 일하다가 도미 유학하였다. 미국 ent 주립대학에서 사회학 석사를, Michigan 대학에서 사회복지학 석사와 도시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모교인 연세대학교에 교수로 부임한 이래 사회복지학과장, 평생교육원 교학과장, 사회복지대학원 초대 원장, 가양4종합사회복지관장, 사회복지센터 소장이라는 보직을 갖고 교내 활동을 하다 2015년 정년퇴임하여 현재 명예교수로 있다. 기독교 관련 활동으로는 기독교윤리실천운동 사회복지위원회 위원장, 한국기독교사회복지협의회 공동대표, 기독교사회복지엑스포 교수단장, 한국교회봉사단 디아코니아 포럼 회장 등이 있으며 현재 새문안교회 시무장로로서 새문안교회 사회복지재단 이사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그동안 자원봉사, 노인복지, 영성이라는 세 가지 주제에 관심을 갖고 연구하여 왔다. 한국노년학회장과 영성과사회복지학회장을 역임하였다.

<주요 저서>
- 인간행동이론과 사회복지실천(2005, 학지사)
- 시민사회와 자원봉사(2005, 학지사)
- 노인복지론(2008, 학지사)
- 이제는 죽음을 이야기하자(2009, 시그마프레스)
- 제3의 인생 설계, 신노년문화 (2015, 도서출판 소야)
- 노인주택의 정책과 관리(2016, 학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