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 사람이다

가톨릭 교회의 사회적 가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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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8/05/01
Pages/Weight/Size 148*220*10mm
ISBN 9791196373900
Categories 종교 > 천주교
Description
가톨릭교회는 세상을 살아가는 신앙인들에게 율법을 넘어서는 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잣대로서 ‘사회교리’를 제시해 왔다. 사회교리는 역대 교황들이 내놓은 사회적 규범을 다루고 있지만, 갈등으로 점철된 세상에서 신앙인들에게 “어떻게 살 것인가?” 묻고 답하는 교회의 지혜라고 볼 수 있다. 이 책은 하느님의 자비와 예수의 공감적 연대의 연장선에서 사회교리를 쉬운 언어로 다루고 있다. 교회 안에 머물지 않고 세상으로 나아가 상처받고 멍들고 더럽혀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신앙을 배우고 싶은 이들에게 안내서가 되어 줄 것이다.
Contents
제1장 [하느님] 노예들의 해방자, 하느님
제2장 [예수 그리스도] 세리와 죄인들의 친구, 예수님
제3장 [교회] 가난한 이들을 위한 가난한 교회
제4장 [사회교리] 사회 복음화의 지침
제5장 [인간과 인권] 인간은 존엄하다
제6장 [사회교리 원리] 공동선, 보조성, 연대성
제7장 [인간 노동] 자본에 대한 노동의 우위성
제8장 [경제 생활] 돈은 새로운 우상
제9장 [정치공동체] 정치는 최고의 자선
제10장 [환경 보호] 생태적 회심을 위하여
제11장 [평화 증진] 평화는 정의와 사랑의 열매
제12장 [사회교리 실천] 사랑의 문명을 향하여
Author
한상봉
서강대학교 사학과와 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천주교 사회문제연구소 연구원, 가톨릭노동사목전국협의회 간사,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사무국장, 격월간 잡지 <공동선> 편집장을 지냈으며, 전북 무주에서 농사를 짓다가 예술 심리치료사로 일했다. <가톨릭뉴스 지금여기> 편집국장과 주필을 역임하고, 현재 도로시 데이영성센터 코디네이터와 <가톨릭일꾼> 편집장으로 일하고 있다.

그동안 쓴 책으로 《지상에 몸 푼 말씀》, 《연민》, 《내 돌아갈 그립고 아름다운 별》, 《내가 너희에게 그랬듯이》, 《가족을 위한 축복의 기도》, 《생활 속에서 드리는 나의 기도》, 《그대 아직 갈망하는가》, 《너에게 가고 싶다》, 《행동하는 교황 파파 프란치스코》, 《행동하는 사랑》, 《내가 그 사람이다-가톨릭교회의 사회적 가르침》 등이 있다.
서강대학교 사학과와 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천주교 사회문제연구소 연구원, 가톨릭노동사목전국협의회 간사,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사무국장, 격월간 잡지 <공동선> 편집장을 지냈으며, 전북 무주에서 농사를 짓다가 예술 심리치료사로 일했다. <가톨릭뉴스 지금여기> 편집국장과 주필을 역임하고, 현재 도로시 데이영성센터 코디네이터와 <가톨릭일꾼> 편집장으로 일하고 있다.

그동안 쓴 책으로 《지상에 몸 푼 말씀》, 《연민》, 《내 돌아갈 그립고 아름다운 별》, 《내가 너희에게 그랬듯이》, 《가족을 위한 축복의 기도》, 《생활 속에서 드리는 나의 기도》, 《그대 아직 갈망하는가》, 《너에게 가고 싶다》, 《행동하는 교황 파파 프란치스코》, 《행동하는 사랑》, 《내가 그 사람이다-가톨릭교회의 사회적 가르침》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