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이 소개
류호정 : 정의당, 제21대 국회의원
용혜인 : 기본소득당, 제21대 국회의원
장하나 : 정치하는엄마들, 제19대 국회의원
이가현 : 페미당, 불꽃페미액션
신지예 :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 대표
정치하는 여성 청년들이
페미니스트 정치, 우리 사회의 나아갈 길을 이야기하다
여성과 다양한 존재의 이야기를 기록하는 허스토리의 세 번째 인터뷰집. 정의당 소속으로 역대 최연소 국회의원인 류호정, 기본소득당의 유일한 국회의원 용혜인, 19대 국회에서 청년 정치인으로 의정활동을 했고 엄마 동료들과 함께 만든 시민단체 ‘정치하는엄마들’로 활동하고 있는 장하나, ‘정치의 코르셋을 걷어버리자’ 슬로건으로 21대 총선을 치렀고 동료들과 페미니즘 의제 정당을 만들어 가고 있는 이가현, ‘페미니스트 서울시장’ ‘그따위 정치는 끝났다’ 슬로건으로 선거를 치른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 대표 신지예. 허스토리 멤버들이 다섯 명의 페미니스트 정치인들을 만나 여성 청년들이 만들어갈 정치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묻고 답했다.
Contents
[서문] 그 모든 삶의 모습들이 하나도 소외되지 않도록, 여성 청년들의 페미니스트 정치 - 류소연
류호정, 다양한 의제에 변화를 만드는 페미니스트 정치
용혜인, 새로운 정치적 세대를 구성하기
장하나, 당사자가 정치를 해야 한다
이가현, 더 많은 여성 정치인을 제도권 안으로
신지예, 우리의 한을 정치적 전략으로 풀어내기
[기고] 청년 여성, 지금 여기서 한국 정치의 근본을 바꾼다 - 권수현(젠더정치연구소 여.세.연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