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 국회의원으로서, 민중당의 당 대표로서 지난 1년간 노동현장을 다닌 김종훈 국회의원이 이야기가 담긴 책이다. 저자는 시의원 시절도, 구청장 시절도 늘 노동자들과 함께해오며 현장과 소통해왔다. 책에는 촛불정부 2년 노동현장의 목소리와 노동자들의 직접정치 요구, 노동자 국회의원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Contents
머릿말 가장 아픈 손가락
1장 무기계약직은 정규직인가요?
2장 ‘희망고문’된 정규직화 약속
3장 편의점에서 만난 청년
4장 반찬값 벌려고 왔잖아요?
5장 비정규직, 일터에서 가장 먼저 쫓겨나는 노동자
6장 하이디스, 외투자본과 3년의 투쟁 96 7장 GM자본의 횡포에 맞서는 노동자
8장 비정규 노동자의 주인선언, 노동조합 결성
9장 감옥으로 가는 건설노동자 ‘장옥기’
10장 ‘희망퇴직’에 절망하는 노동자들
11장 어버이날 만난 제화노동자
12장 노동자 월급을 깎으면 안 됩니다
13장 광화문에서 대한문까지
14장‘공짜노동’논란,분류작업을거부한택배노동자
Author
김종훈
- 20대 국회 울산 동구 국회의원(현)
- 민중당 상임공동대표(전)
- 6대 울산광역시 동구청장
- 민족예술인총연합 울산지부장(전)
- 20대 국회 울산 동구 국회의원(현)
- 민중당 상임공동대표(전)
- 6대 울산광역시 동구청장
- 민족예술인총연합 울산지부장(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