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 폼폼은 친구들과 노는 것을 좋아한다. 그런데 어떤 친구는 폼폼이 못됐다며 미워하고 어떤 친구는 폼폼이 착하다며 좋아한다. 폼폼은 못된 걸까, 아니면 착한 걸까? 폼폼에게 다른 친구들도 마찬가지다. 어떤 친구는 착해 보여서 좋고 어떤 친구는 못돼 보여서 밉다. 혼란에 빠진 폼폼은 어떻게 해야 친구와 다투지 않고, 미워하는 친구와 친해질 수 있을까? 서로서로 공감하고 표현하는 비폭력대화를 배우는 폼폼의 이야기에 그 해법이 나와 있다.
Author
올리비에 클레르,가이아 보르디치아,김하연
1961년 스위스 제네바에서 태어났다. 스물한 살 때 꿈에 대한 책을 처음 낸 후 주로 프랑스에서 살며 에세이와 동화, 자기계발서 등 20여 권의 책을 쓰고 강의도 많이 했다. 그리고 누구든 마음이 성숙하고 슬기로워야 행복할 수 있고 사회도 건강할 수 있다고 생각하여 그런 주제와 관련 있는 외국 양서 100여 권을 프랑스어로 번역했다. 그중에는 미국의 심리학자 마셜 로젠버그의 책도 있었는데, 그의 비폭력대화 이론에 감명을 받아 어린이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아무도 상처 받지 않는 비폭력대화 그림책』 시리즈를 기획하고 글을 썼다. 이 시리즈는 프랑스에서 출간되자마자 베스트셀러가 되어 어린이 그림책 분야 1위에 올랐고 유치원과 초등학교에서 교재로도 사용되고 있다.
1961년 스위스 제네바에서 태어났다. 스물한 살 때 꿈에 대한 책을 처음 낸 후 주로 프랑스에서 살며 에세이와 동화, 자기계발서 등 20여 권의 책을 쓰고 강의도 많이 했다. 그리고 누구든 마음이 성숙하고 슬기로워야 행복할 수 있고 사회도 건강할 수 있다고 생각하여 그런 주제와 관련 있는 외국 양서 100여 권을 프랑스어로 번역했다. 그중에는 미국의 심리학자 마셜 로젠버그의 책도 있었는데, 그의 비폭력대화 이론에 감명을 받아 어린이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아무도 상처 받지 않는 비폭력대화 그림책』 시리즈를 기획하고 글을 썼다. 이 시리즈는 프랑스에서 출간되자마자 베스트셀러가 되어 어린이 그림책 분야 1위에 올랐고 유치원과 초등학교에서 교재로도 사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