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상담가 엄정희 교수는 경기여고와 이화여대 영문과를 졸업했다. 영국 사우스템즈대학에서 수학하고 이화여대 대학원에서 교육학 석사를, 백석대학에서 상담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결혼 후 5년 만에 힘들게 얻은 큰아들 성주를 어느 날 갑자기 잃었다. 생명보다 사랑하는 아들을 하늘나라로 보내고 하루도 버틸 수 없었던 그녀는 가슴앓이를 하도 하여 이듬해 위암 선고를 받는다.
그러나 고사리손을 모아 간구하는 어린 딸의 기도와 남편의 헌신적 보살핌은 죽었던 나뭇가지에 새순을 돋게 하고 다시금 생의 의지를 되찾게 해 주었다.
그 후 바쁜 기업가의 아내로 현명하게 남편을 내조해 이승한 전 홈플러스 회장이 세계적인 글로벌 CEO가 되는 데 일조했다.
늦은 나이에 다시 공부를 시작해 50대에 석사와 박사 학위를 딴 그녀는 남들이 정년을 앞두고 은퇴 이후의 삶을 고민할 때, 대학교수로 임용되어 가정 상담 전문가로서의 삶을 활발하게 펼쳐 가고 있다.
홈빌더, 비전빌더, 실버빌더의 꿈을 품으며 연합가족상담연구소를 설립, 이 땅에 재능 기부 무료상담의 불씨를 지피고 있다.
현재 서울사이버대학교 가족 상담학과 교수, 연합가족상담연구소 소장, 한국 가족상담협회 이사,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이다.
가족 상담가 엄정희 교수는 경기여고와 이화여대 영문과를 졸업했다. 영국 사우스템즈대학에서 수학하고 이화여대 대학원에서 교육학 석사를, 백석대학에서 상담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결혼 후 5년 만에 힘들게 얻은 큰아들 성주를 어느 날 갑자기 잃었다. 생명보다 사랑하는 아들을 하늘나라로 보내고 하루도 버틸 수 없었던 그녀는 가슴앓이를 하도 하여 이듬해 위암 선고를 받는다.
그러나 고사리손을 모아 간구하는 어린 딸의 기도와 남편의 헌신적 보살핌은 죽었던 나뭇가지에 새순을 돋게 하고 다시금 생의 의지를 되찾게 해 주었다.
그 후 바쁜 기업가의 아내로 현명하게 남편을 내조해 이승한 전 홈플러스 회장이 세계적인 글로벌 CEO가 되는 데 일조했다.
늦은 나이에 다시 공부를 시작해 50대에 석사와 박사 학위를 딴 그녀는 남들이 정년을 앞두고 은퇴 이후의 삶을 고민할 때, 대학교수로 임용되어 가정 상담 전문가로서의 삶을 활발하게 펼쳐 가고 있다.
홈빌더, 비전빌더, 실버빌더의 꿈을 품으며 연합가족상담연구소를 설립, 이 땅에 재능 기부 무료상담의 불씨를 지피고 있다.
현재 서울사이버대학교 가족 상담학과 교수, 연합가족상담연구소 소장, 한국 가족상담협회 이사,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