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학 시인의 네 번째 동시집 『동시 동물원』은 김규학 시인만의 독특한 재치와 기발한 감각으로 동물의 존재 의미와 가치를 재미있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김규학의 작품은 내용과 구성이 명료합니다. 내용면에선 얘기하고자 하는 것을 원 포인트로 선명하게 부각하고 구성면에서도 행의 길이나 연의 배치가 변화 있게 구성되어 지루하지 않고 산뜻합니다.
경북 안동에서 태어나 천강문학상을 받으며 문단에 나왔습니다. 동시집 『털실뭉치』『방귀 뀌기 좋은 계절』『서로가 좋은지』『동시 동물원』등 지금까지 4권의 시집을 발간했으며, 불교신인문학상, 황금펜아동문학상을 수상하였으며 2021년에는 한라일보 신춘문예에 시조 『폐교』가 당선 되었습니다.
경북 안동에서 태어나 천강문학상을 받으며 문단에 나왔습니다. 동시집 『털실뭉치』『방귀 뀌기 좋은 계절』『서로가 좋은지』『동시 동물원』등 지금까지 4권의 시집을 발간했으며, 불교신인문학상, 황금펜아동문학상을 수상하였으며 2021년에는 한라일보 신춘문예에 시조 『폐교』가 당선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