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를 생각하는 걷기

함부르크에서 로마까지, 산책하듯 내 몸과 여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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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9628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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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1/06/22
Pages/Weight/Size 138*205*22mm
ISBN 9791196281243
Categories 에세이
Description
“그냥 나가서 걸어보자! 숨도 좀 쉬고!”

함부르크에서 로마까지,
‘그냥 신선한 공기를 마시고 싶어서’ 떠난
100일간의 특별한 걷기 여행


걷는 것을 얼마큼 좋아하는가? 걸어서 가면 신발 말고 다른 것을 챙기느라 머리 아플 일이 없고, 누가 새치기를 한다며 얼굴 찡그릴 일도 없다. 어느 여름, 독일 유명지 [슈테른]의 30년 경력 기자 울리 하우저는 태양이 빛나는 남쪽으로 가고 싶어서 회사를 그만두고 집을 나선다. 등에는 아들이 쓰던 작은 배낭 하나를 멘 채, 아무런 계획 없이, 산책하듯 어슬렁어슬렁. 그냥 신선한 공기를 마시고 싶어 시작한 여행이다. 또 걷는 일에서 무엇을 배울 수 있는지, 계속 오래 걸으면 우리의 머리와 다리에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도 무척 궁금했다. 이 가벼운 생각은 꽤나 긴 여정이 되었다. 함부르크에서 로마까지.

저자는 우리 모두가 평소에 ‘이곳’에서 ‘저곳’까지 정해놓고 서둘러 걷는다거나, 차를 너무 오래 타거나, 너무 오래 앉아 있거나, 우리 자신을 너무 돌보지 않는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 역시 이런 틀에서 벗어나고자 빡빡하게 정해진 일정 없이 오직 자신의 발소리만을 들으며 숲과 들판을 걸어간다.

이 책은 우리에게 어서 나가 걸어볼 것을 권한다. 그저 자신을 믿으면서, 당연하듯 교통수단을 이용하지는 말고, 머리로 생각하는 대신 몸을 움직여보라고. 굳었던 근육을 풀어주고 최대한 활용하라고. 자신을 발견하라고. 늘어나는 대로 쭉쭉 뻗고 발길이 이끄는 대로 가라고. 하루 종일 신나게 움직이고 여기저기를 뛰어다녔던 우리의 어린 시절 그때처럼!
Contents
시작하며
잠깐 온전히 내 것이었던 시간
위대한 여정을 위한 작은 배낭
첫날
녹색 세계
어느 아침의 깨달음
늑대의 발자국
감격의 목적지로
벤틀란트의 매력
내 오랜 벤츠의 수명이 다했을 때
인류가 걸은 수많은 길
운동이 부족한 사람들
농촌 극단과 개구리 콘서트
걸음을 이해하는 법
옥수수밭 한가운데에서
농촌에서 사는 삶
만들어진 길
짧은 바지를 입은 키 큰 소년
태어나 똑바로 걷는 일
깊은 우주에서 발견하는 지평선
(후략)
Author
울리 하우저,박지희
독일의 언론인이자 작가. 1962년생으로 30년 가까이 유명 주간지 〈슈테른(Stern)〉 기자로 일하고 있다. 전 세계를 여행하며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을 좋아하고, 수년간 직장 바깥에서 다양한 사회적 프로젝트와 캠페인을 통해 목소리를 내고 있다. 독일의 퓰리처상이라 불리는 ‘테오도르 볼프 상’을 수상했으며(1987) 독일 연방 내무부로부터 ‘민주주의 친선대사’ 칭호를 수여받았다(2013). 세계적인 뇌과학자 게랄트 휘터와 함께 베스트셀러 『존엄하게 산다는 것』 『모든 아이들은 특별한 재능이 있다』를 출간했다.
독일의 언론인이자 작가. 1962년생으로 30년 가까이 유명 주간지 〈슈테른(Stern)〉 기자로 일하고 있다. 전 세계를 여행하며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을 좋아하고, 수년간 직장 바깥에서 다양한 사회적 프로젝트와 캠페인을 통해 목소리를 내고 있다. 독일의 퓰리처상이라 불리는 ‘테오도르 볼프 상’을 수상했으며(1987) 독일 연방 내무부로부터 ‘민주주의 친선대사’ 칭호를 수여받았다(2013). 세계적인 뇌과학자 게랄트 휘터와 함께 베스트셀러 『존엄하게 산다는 것』 『모든 아이들은 특별한 재능이 있다』를 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