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 이란 테헤란 출생. 프랑스 소설가이자 교사이다.
이란에서 태어난 마리암 마지디는 1986년에 가족과 함께 조국을 떠나 프랑스로 망명했다. 소르본 대학에서 문학을 전공했고, 이란의 두 문인인 우마르 하이얌 시인과 사데크 헤다야트 소설가를 주제로 비교문학 석사 논문을 썼다.
중학교와 고등학교에서 프랑스어와 프랑스 문학을 가르치고 있다.
23세에 자신이 태어난 나라에 가보겠다고 결심하고 2003년 여름 동안 이란에서 머물렀다. 그후 오랫동안 중국과 터키에서 프랑스어를 가르치며 살다가 프랑스로 다시 돌아왔다.
파리로 온 후, 낭테르 교도소에서 수감자들에게 프랑스어를 가르쳤고, 2016년 2월부터 다문화가정의 자녀들을 지원하는 프랑스 적십자사에서 프랑스어 교사로 일하고 있다.
2017년에 출간한 첫 소설 『나의 페르시아어 수업』은 2017년 공쿠르 최우수 신인상을 수상했다. 같은 해 우에스트 프랑스 문학상도 받았다.
1980년, 이란 테헤란 출생. 프랑스 소설가이자 교사이다.
이란에서 태어난 마리암 마지디는 1986년에 가족과 함께 조국을 떠나 프랑스로 망명했다. 소르본 대학에서 문학을 전공했고, 이란의 두 문인인 우마르 하이얌 시인과 사데크 헤다야트 소설가를 주제로 비교문학 석사 논문을 썼다.
중학교와 고등학교에서 프랑스어와 프랑스 문학을 가르치고 있다.
23세에 자신이 태어난 나라에 가보겠다고 결심하고 2003년 여름 동안 이란에서 머물렀다. 그후 오랫동안 중국과 터키에서 프랑스어를 가르치며 살다가 프랑스로 다시 돌아왔다.
파리로 온 후, 낭테르 교도소에서 수감자들에게 프랑스어를 가르쳤고, 2016년 2월부터 다문화가정의 자녀들을 지원하는 프랑스 적십자사에서 프랑스어 교사로 일하고 있다.
2017년에 출간한 첫 소설 『나의 페르시아어 수업』은 2017년 공쿠르 최우수 신인상을 수상했다. 같은 해 우에스트 프랑스 문학상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