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청소년들이 2019년 여름 8박 10일간 영국(Great Britain)을 이루고 있는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를 방문하고 현지 영어 획득을 목표로 다양한 영국 역사와 문화를 체험한 기록이다. 현지인과 의사소통하고 그날 있었던 일을 떠올리며 영어일기도 쓰면서 영어공부의 자신감도 쌓았던 화순 청소년들. 여행기간 가족들의 음성사연을 전하는 보이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님과 가족들의 따뜻한 정도 느꼈다고 한다.
Contents
[인사] 학생 여러분들의 행복한 인생을 응원합니다!
학생은 지역의 미래, 교육은 지역의 미래 - 화순군수
여행은 ‘여기서 행복할 것’의 준말 - 평생교육팀
[일정] 영국 전역을 돌다 - 여행일정
[일지] 영국에서의 생생한 하루하루 - 여행일지
8.22 1일차 영국 여행의 대장정이 시작되다
- 영국 입국과 첫날 오리엔테이션
8.23 2일차 런던, 영국의 모든 것을 한눈에
- 방문지 : 영국박물관, 자연사박물관, 트라팔가광장, 런던야경
8.24 3일차 캠브리지, 노벨상을 꿈꾸며
- 방문지 : 캠브리지 대학, 수학의 다리, 킹스칼리지, 코퍼스클락, 뉴턴의 사과나무
8.25 4일차 요크, 영국의 중세시대로 가는 타임머신
- 방문지 : 요크국립철도박물관, 중세거리 쉠블스, 요크민스터대성당, 요크성벽
8.26 5일차 나라 안의 나라, 스코틀랜드의 수도 에든버러
- 방문지 : 디엘리펀트하우스, 스코틀랜드국립박물관, 스코틀랜드의회, 로열마일
8.29 8일차 세계 최대의 책 마을과 명문대학 옥스포드
- 방문지 : 헤이온와이의 책 마을, 옥스포드의 탄식의 다리, 보들리안도서관, 레드클리퍼드카메라
8.30 9일차 영국, 아쉬움을 뒤로하고
- 방문지 : 버킹엄 궁, 세인트 제임시스 파크, 빅벤, 국회의사당
[후기] 내가 보고 듣고 느낀 영국 - 여행후기
실제로 들어보니 신기했던 영국발음 - 구태연
템즈강 위로 빛나는 타워브리지의 아름다운 절경 - 김경원
잊지 못할 소중한 시간들 - 김다빈
인상 깊었던 맨체스터 구장투어 - 김찬영
고서들이 싸서 좋았던 헤이온와이 책마을 - 김현민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실감난 영국여행 - 문명선
먼저 인사하거나 웃음을 지어준 영국 사람들 - 박보현
아직도 기억에 생생한 스코틀랜드의 로열마일 - 이태강
너무 행복해서 눈물이 난 영국여행 - 조다연
많은 사람과 친해진 나의 영국여행 - 김은별
박지성선수가 뛴 꿈의 구장, 맨유의 올드트래포트를 가다 - 서하진
불가능하다 생각했던 미션을 성공했을 때의 뿌듯함 - 정현욱
깜짝 선물과도 같았던 내셔널갤러리의 고흐작품 - 송수민
자신감 하나는 확실하게 생긴 영어미션 - 양해솔
돈으로는 살 수 없는 배움을 얻은 영국여행 - 윤혁주
정말 보고 싶었던 모아이석상을 만난 영국박물관 - 이진서
재미있고 유익한 영국에서의 시간들 - 정서린
원어민들과 직접 소통으로 자신감을 얻은 영국여행 - 조성훈
고등학교 때 해외여행을 간다는 건 축복받은 일 - 최민성
영어에 대한 관심을 더 가지게 된 영어일기쓰기 - 추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