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아마존(Amazon)의 편집장이 선정한 그 달 ‘최고의 서적’에 선정되는 영광을 얻은 책으로, The National Post의 필립 마찬드(Philip Marchand)의 표현에 의하면 이 책은, “간결하고 이해하기 쉬운 문어체로 최고의 감동을 선사하는 보기드문 수작”이라고 하였다. The Vancouver Sun의 헤이디 그레코(Heidi Greco)역시, “자신이 만들어 놓은 편견과 사회적인 편견 모두에 반기를 들고 있는, 이 시대가 주목하여야 할 아주 용감한 책”이라는 서평을 하였다. 또한 한국장애인부모회 정기영 회장은 추천사를 통해 “이 책의 주인공인 다운증후군 장애를 가진 그레이스에게 쥬디 선생님이 없었다면 과연 그레이스가 작가로서 성장할 수가 있었을까? 하는 것이 이 책을 읽어야할 관점으로서 우리 모두가 장애인에 대한 편견의 안경을 벗어버리고 제2, 제3의 쥬디 선생님이 되어주었으면 한다”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