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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무능한 남자들이 리더가 되는 걸까?

회사가 리더를 뽑을 때 쉽게 빠지는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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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96090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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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9/07/22
Pages/Weight/Size 135*210*21mm
ISBN 9791196090487
Categories 경제 경영 > CEO/비즈니스맨
Description
컬럼비아대 경영심리학자이자 맨파워그룹 최고인재과학자,
세계적 피플 애널리틱스 권위자가 파헤친 실패하는 조직의 딜레마!
“왜 무능한 남자들이 리더가 되는 걸까?”
리더를 뽑을 때 쉽게 빠지는 함정들을 뛰어넘어
진짜 유능한 리더를 선택하는 방법!

비즈니스인사이더 올해의 책
하버드비즈니스리뷰 최고 인기 기사
파이낸셜타임스 강력 추천

스티브 잡스, 셰릴 샌드버그, 일론 머스크, 앙겔라 메르켈, 데이비드 캐머런, 힐러리 클린턴, 도널드 트럼프…. 모두 세계적 리더로 꼽히는 인물들이다. 그런데 정말 이들이 모두 훌륭한 리더일까? ‘잡스 패러독스(the Jobs paradox)’라는 용어가 있다. 스티브 잡스는 애플을 세우고 혁신적인 제품으로 세상을 바꿔놓은 천재였지만, 그와 함께 일했던 동료들은 그를 ‘최악의 상사’라고 했다. 이처럼 업무적 재능과 리더십 재능은 별개며, 아예 2가지 재능 모두 현저히 떨어지는 리더마저 세상에는 너무나도 많다. 놀랍게도 이런 리더는 지역과 국가를 막론하고 대부분의 조직에서 관찰된다.

미국심리학회가 선정한 ‘가장 주목받는 심리학자’, 컬럼비아대 토마스 차모로-프레무지크 교수는 저서 『왜 무능한 남자들이 리더가 되는 걸까?』에서 왜 많은 리더가 무능한 남성인지, 또한 조직에 독이 되고 있는지를 파헤쳤다. 궁극적으로 이 책은 조직의 가장 단위인 팀부터 기업, 행정기관, 국가까지 세상의 모든 조직의 리더십의 질을 개선하는 방법을 탐구한다. 특히 리더십에 대한 전통적 입장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각으로 우리가 속한 일터를 비롯해 다양한 조직, 그리고 리더를 바라본다. 이 책을 통해 우리가 알고 있던 리더십에 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자! 우리가 속한 작은 부서부터 회사 전체, 국가에 이르기까지 모든 조직에는 리더가 있기 마련이고 그 리더들의 영향력이 결과적으로 우리에게까지 미치게 되어 있다. 그러니 당장 가장 작은 조직의 리더부터 제대로 선택하라. 그 올바른 선택이 결국은 우리 모두의 생활과 인생을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시킬 것이다.
Contents
추천의 말

1장. 세상 대부분의 리더는 왜 무능한가?
2장. 리더의 자신감은 능력이 아니다
3장. 조직에서 나쁜 사람들이 잘나가는 이유
4장. 카리스마의 사회적 통념을 뒤집어라
5장. 여성이 리더가 되면 조직이 어떻게 좋아지는가?
6장. 바람직한 리더에 대해 알아야 할 것들
7장. 엉터리 직감을 버려야 잠재력 있는 리더를 찾는다
8장. 리더는 어떻게 더 나은 리더가 될 수 있을까?
9장. 리더의 영향력 측정하기

감사의 말
주석
Author
토마스 차모로-프레무지크,이현주
경영심리학자이자 사회과학자로 인재관리, 리더십 개발, 피플 애널리틱스people analytics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다. 뉴욕과 런던을 오가며 미국 컬럼비아대학교와 영국 유니버시티칼리지런던에서 경영심리학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하버드기업금융연구소의 최고심리측정 교수와 글로벌 인력기업 맨파워그룹ManpowerGroup의 최고인재과학자를 겸임하고 있다.

저자는 지난 20여 년간 금융(J.P. 모건, HSBC, 골드만삭스), 광고(구글, WPP), 미디어(BBC, 레드불미디어하우스, 트위터, 스포티파이), 소비재(유니레버, 레킷벤키저, 프록터앤드갬블), 패션(LVMH, 네타포르테, 발렌티노) 기업 및 세계적 기관(UN, 세계은행, 영국정부)을 대상으로 자문을 활발히 해왔다. 이 같은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BBC, CNN 등의 방송에 100회 이상 출연하고, 『하버드비즈니스리뷰』, 『가디언』, 『포브스』의 고정 필자로 글을 쓰는 등 대중매체와 전문 영역을 넘나들며 활동하고 있다.

이 책은 2013년 『하버드비즈니스리뷰』에 기고했던 「왜 무능한 남자들이 리더가 되는 걸까?」라는 기사로부터 시작됐다. 이 충격적인 제목의 기사는 기고 즉시, 크게 주목을 받았고 지금까지 매년 하버드비즈니스리뷰 사이트에서 ‘독자가 가장 많이 읽은 기사’ 중 하나로 선정되고 있다. 이 기사에 대한 폭발적인 인기는 안타깝게도 세계적으로 무능한 리더십이 판을 치고 그 탓에 많은 사람들이 고통받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이후 저자는 ‘무능한 리더십’ 사례들을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해결 방법과 대안을 연구해 한 권의 책으로 선보이게 됐다.

저자는 『위험한 자신감』 등을 비롯해 9권의 책을 펴냈고, 150편 이상의 논문을 썼다. 심리학과 사회학, 경영학 분야의 공로를 인정받아 미국심리학회, 산업과조직심리학회, 국제개인차연구학회에서 각종 상을 받았다.
경영심리학자이자 사회과학자로 인재관리, 리더십 개발, 피플 애널리틱스people analytics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다. 뉴욕과 런던을 오가며 미국 컬럼비아대학교와 영국 유니버시티칼리지런던에서 경영심리학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하버드기업금융연구소의 최고심리측정 교수와 글로벌 인력기업 맨파워그룹ManpowerGroup의 최고인재과학자를 겸임하고 있다.

저자는 지난 20여 년간 금융(J.P. 모건, HSBC, 골드만삭스), 광고(구글, WPP), 미디어(BBC, 레드불미디어하우스, 트위터, 스포티파이), 소비재(유니레버, 레킷벤키저, 프록터앤드갬블), 패션(LVMH, 네타포르테, 발렌티노) 기업 및 세계적 기관(UN, 세계은행, 영국정부)을 대상으로 자문을 활발히 해왔다. 이 같은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BBC, CNN 등의 방송에 100회 이상 출연하고, 『하버드비즈니스리뷰』, 『가디언』, 『포브스』의 고정 필자로 글을 쓰는 등 대중매체와 전문 영역을 넘나들며 활동하고 있다.

이 책은 2013년 『하버드비즈니스리뷰』에 기고했던 「왜 무능한 남자들이 리더가 되는 걸까?」라는 기사로부터 시작됐다. 이 충격적인 제목의 기사는 기고 즉시, 크게 주목을 받았고 지금까지 매년 하버드비즈니스리뷰 사이트에서 ‘독자가 가장 많이 읽은 기사’ 중 하나로 선정되고 있다. 이 기사에 대한 폭발적인 인기는 안타깝게도 세계적으로 무능한 리더십이 판을 치고 그 탓에 많은 사람들이 고통받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이후 저자는 ‘무능한 리더십’ 사례들을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해결 방법과 대안을 연구해 한 권의 책으로 선보이게 됐다.

저자는 『위험한 자신감』 등을 비롯해 9권의 책을 펴냈고, 150편 이상의 논문을 썼다. 심리학과 사회학, 경영학 분야의 공로를 인정받아 미국심리학회, 산업과조직심리학회, 국제개인차연구학회에서 각종 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