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가 필요한 시간

나를 찾아 떠나는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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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96076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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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7/09/15
Pages/Weight/Size 140*200*20mm
ISBN 9791196076320
Categories 인문 > 글쓰기
Description
오랜 시간동안 글을 가까이해온 윤슬작가의 글쓰기 책이다.
윤슬작가는 “글쓰기는 인생의 좋은 친구가 될 수 있다”라고 말한다.
글쓰기를 통해 삶의 자신감을 얻었다는 윤슬작가는 누구나 노력하면 어느 정도까지 글을 쓸 수 있다고 얘기한다.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글을 쓰고 몇 권의 책을 출간한 윤슬작가가 “글쓰기에 이것만큼은”이라고 생각하는 것들을 모아 한 권의 책으로 내놓았다.
Contents
프롤로그 글쓰기, 그 자체가 어려울 수 있다
제 1장 나를 깨운 것은 글쓰기였다
누구도 알아주지 않았지만
나를 깨운 것은 글쓰기였다
세상이 궁금해지다
알고 있는 것과 모르는 것을 발견하다
받아들이는 것에 익숙해지다
부정적이었던 삶을 긍정하다
무엇이든 처음은 어렵다
‘진짜 나’를 만날 수 있는 기회

제2장 글은 ‘머리’가 아니라, ‘손’으로 쓴다
글쓰기가 쉬운 사람은 없다
글쓰기는 ‘글쓰기’ 외에는 방법이 없다
글쓰기가 익숙해질 때까지
처음부터 완벽해야 한다는 생각을 버리자
내 안의 문을 열어 보겠다
처음 떠오르는 생각을 포기하지 마라
마구 쓰다보면 마구 써 진다
글쓰기는 자전거를 타는 것과 같다
제목은 정해놓았는가?
먼저 말해보고, 글로 옮겨보자
여섯 명의 정직한 하인을 모셔오자
다시 읽고, 고쳐 쓰기
보통 나는 이렇게 글을 쓴다

제3장 공감하는 글쓰기
잘 읽히는 글이 좋은 글이다
평소에 생각을 정리해두자
하나의 글에는 하나의 메시지만 전달하자
짧은 검으로 여러 번 휘두르기
꽃으로 시작해도 좋고, 칼로 시작해도 좋다
퇴고, 모든 초고는 걸레다
퇴고 또한, 디테일이 생명이다
멋지게 꾸미는 것이 ‘묘사’가 아니다
지루함보다는 간결함을 선택하자
정확한 정보를 활용하자
사전을 가까이에 두는 습관
내가 독자가 되어도 좋은 글인가
다양한 표현으로 글맛을 높이자
블로그, SNS, 공개된 장소에 글쓰기
절대시간으로 절대 글쓰기
글쓰기에 독서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
꽃으로 피어나는 메모
최고의 교정, 낭독

제4장 나는 쓰면서 날마다 성장한다
오늘도 글을 쓰는 이유
글쓰기는 재능이 아니라 태도이다
수필가의 삶은 힘들지 않나요?
나만의 인생사전을 만들다
어떤 책이 가장 의미 있으세요?
‘글’로 질문을 던지는 사람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힘, 일기
‘잘 듣는 사람’이 글도 잘 쓴다
삶을 사랑하는 새로운 방법을 배우다

에필로그 ‘나도 글을 쓰고 싶다’를 희망하며
나를 찾아 떠나는 글쓰기 - 30일, 글쓰기 목록 -
함께 책을 만든 사람들

Author
윤슬
세상에 필요한 사람이 되라고 부모님께서 지어준 이름은 ‘김수영’이다. 울산에서 태어났고, 현재 대구에서 생활하고 있다. 글쓰기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문학, 인문 도서를 중심으로 독서 모임, 북 클래스의 리더를 맡고 있다. 출판사 대표이기도 하다.

틈만 나면 읽고 쓰는 행위를 반복했다. 소소하게 즐거움을 선사하던 것이 어느 순간 일이 되었다. 일이 되었다고 해서 즐거움이 사라지지는 않았다. 오히려 어떻게 하면 더 즐거운 일이 될 수 있을까, 궁리하는 날이 많아졌다. 즐겨 하던 행위가 인생의 중심 테마가 되었으니 제법 운이 좋았다고 생각한다.

글쓰기와 관련하여 『글쓰기가 필요한 시간』, 『글 쓰는 엄마』, 자서전 쓰기를 돕기 위한 『내 이야기도 책이 될 수 있을까』가 있다. 자기계발과 내적 성장을 위한 『마인드』,『시간 관리 시크릿』,『독서를 위한 독서』를 펴냈으며, 감사 일기를 쓸 수 있는 『자꾸, 감사』도 완성했다. 짧은 소설 모음집 『이해한다는 것』 이외에 에세이 『기록을 디자인하다』,『의미 있는 일상』을 포함하여 16권 정도 출간했다.
세상에 필요한 사람이 되라고 부모님께서 지어준 이름은 ‘김수영’이다. 울산에서 태어났고, 현재 대구에서 생활하고 있다. 글쓰기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문학, 인문 도서를 중심으로 독서 모임, 북 클래스의 리더를 맡고 있다. 출판사 대표이기도 하다.

틈만 나면 읽고 쓰는 행위를 반복했다. 소소하게 즐거움을 선사하던 것이 어느 순간 일이 되었다. 일이 되었다고 해서 즐거움이 사라지지는 않았다. 오히려 어떻게 하면 더 즐거운 일이 될 수 있을까, 궁리하는 날이 많아졌다. 즐겨 하던 행위가 인생의 중심 테마가 되었으니 제법 운이 좋았다고 생각한다.

글쓰기와 관련하여 『글쓰기가 필요한 시간』, 『글 쓰는 엄마』, 자서전 쓰기를 돕기 위한 『내 이야기도 책이 될 수 있을까』가 있다. 자기계발과 내적 성장을 위한 『마인드』,『시간 관리 시크릿』,『독서를 위한 독서』를 펴냈으며, 감사 일기를 쓸 수 있는 『자꾸, 감사』도 완성했다. 짧은 소설 모음집 『이해한다는 것』 이외에 에세이 『기록을 디자인하다』,『의미 있는 일상』을 포함하여 16권 정도 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