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젊은 부자들

무일푼에서 100억 원대 회사 만든 61인의 현재 진행형 성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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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7/05/08
Pages/Weight/Size 152*225*20mm
ISBN 9791196067601
Categories 경제 경영 > CEO/비즈니스맨
Description
평균 나이 33세, 연평균 매출 184억 원! 돈, 경험, 기술, 학벌… 아무것도 없었던 그들은 어떻게 100억 대 회사를 만들었을까?
『한국의 젊은 부자들』에는 기존의 상식과 원칙으로는 상상할 수 없는 방법으로 성공의 길을 걷고 있는 젊은 부자들이 대거 등장한다.

재테크 책 한 권 안 읽고 400억 자산가가 된 청년 버핏 박철상(33) 씨, 세상에 없던 시각 장애인용 스마트워치를 만들어 전 세계 2억 명 시각 장애인의 우상으로 떠오른 ‘닷’의 김주윤(27) 대표, 버리는 옷감으로 옷을 만들어 300억 대 의류 회사를 만든 SYJ 김소영(27) 대표, 홍익대를 중퇴하고 무작정 미국으로 건너가 건강 앱으로 미국 시장을 평정한 정세주(37) 대표 등 지극히 평범한 환경 속에서 자랐지만,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독특한 방식으로 성공의 로켓에 올라탔다.

이들의 성공이 놀라운 이유는 ‘한번 해보자’ 하는 마음 말고는 아무것도 없는 빈손으로 시작했기 때문이다. 김밥과 컵라면으로 끼니를 떼우며, 몇백만 원, 많아 봐야 2000~3000만 원으로 사업을 시작했다. 지극히 평범했던 이들이 할 수 있다면 우리도 할 수 있지 않을까. 한국의 젊은 부자 61인이 내뿜는 강력한 에너지가 분명히 당신의 심장을 다시 뛰게 만들 것이다 .
Contents
PROLOGUEㆍ 우리가 이들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

CHAPTER 1 세상의 흐름을 꿰뚫어 본 젊은 부자들의 생각법
01. 100억짜리 회사 만들고 끝낼 거면 시작도 안 했어요- Noom│2007│정세주 37세│100억 원02. 스티비 원더가 알아서 홍보해 주고, 구글이 먼저 협업 제안한 500억 원 창업 성공기- DOT│2014│김주윤 27세│500억 원03. 한국의 젊은 부자들 공통점 10가지04. 끼니 걱정하던 청년 가장, 창업 6년 만에 매출 4000억 원 찍고 세계로- 에스티유니타스│2010│윤성혁 38세│4000억 원05. 세상이 어떻게 바뀌든 내가 파고들 틈새는 존재한다06. 제일 싫어하는 것에서 대박 사업 아이템을 찾다- 철든놈│2012│박경준 32세│100억 원07. 화장품 1000만 개를 팔았지만 화장품 회사는 아닙니다- 미팩토리│2015│이창혁 32세│120억 원08. 미국 청년과 한국 청년들의 2% 차이09. 왜 신용등급 7등급은 낮은 금리로 돈을 빌릴 수가 없죠- 어니스트 펀드│2015│서상훈 28세│100억 원 이상(평가가치)10. 야후, 유튜브, 페이스북 가는 곳마다 인터넷 역사를 새로 쓴 한국인- B&W│2016(인수)│유기돈 47세│약 5600억 원(추정)

CHAPTER 2 젊은 부자들이 먼저 경험한 성공을 부르는 시작의 기술
11. 오로지 깡으로 고금리 대출 받아 시작한 푸드트럭 창업기- 스테이크 아웃│2014│백상훈 24세ㆍ고창완 23세ㆍ최수영 24세│4억 원12. 전공 버리고 싶지 않던 학교 동기 3명의 의기투합 아르바이트로 모은 600만 원으로차린 회사가 90억 원으로 - 카레클린트│2010│탁의성 32세ㆍ정재엽 32세ㆍ안오준 30세│100억 원13. 전문대 졸업하고 10년 동안 평범한 직장인 작은 아이디어로 110억 원 수출 기업 만들다 - 엔젤아로마스토리│2013│윤경 34세│110억 원(수출규모)14. 대학 시절 만든 회사로 이미 수십억 원대 부자가 된 프로 창업가의 관찰 습관- 버즈빌│2012│이관우 33세│400억 원15. 모두가 망할 거라며 반대하는 아이템으로 창업 2년 만에 매출 1800억 원 신화 세운비결 - 제이준│2015│이진형 44세│1800억 원16. 죽을 때까지 써도 다 못 쓸 돈을 벌었는데도 일을 그만두지 않는 이유17. 세계적인 투자가 짐 로저스가 한국 투자를 중단한 이유18. 포항공대와 글로벌 컨설팅 회사 간판 포기한 매출 80억 원 맛집배달 사장님- 푸드플라이│2011│임은선 34세│80억 원19. 한양대 경영학과 자퇴하고 3000억 원 굴리는 CEO가 되다- 밸류시스템자산운용│2009│정환종 36세│3000억 원(운용규모)20. 삼성전자 퇴사하고 손가락 통화 기술 개발 출시하기도 전에 주문 폭발- 이놈들연구소│2014│최현철 34세│300억 원(추정)21. 우리나라 젊은 기업가들이 더 대단한 이유

CHAPTER 3 누구나 원하지만 아무도 하지 않는 것을 찾아라
22. 다 쓰러져 가는 공장을 세계적인 명소로 만든 첼시 마켓의 교훈23. 로스쿨 합격해 놓고 창업할 수밖에 없던 이유- 봉봉랩(호텔나우)│2013│김가영 29세│수십억 원(매각대금)24. YG 양현석 대표가 새벽에도 수시로 전화하던 디자이너 싸이, G드래곤의 획기적 앨범디자인 비결은 - 매치(MA+CH)│2013│장성은 39세│2억 원 이상(연수입)25. 아토피성 피부로 고생한 덕분에 매출 75억 원 눈앞에 둔 24세 화장품 회사 사장님- 보나주르│2010│김다해 25세│50억 원26. 쓱쓱 긁으면 나타나는 멋진 야경, 판매 열풍 만들어 낸 공대생- 라고디자인│2014│하성용 30세│25억 원27. 쓰레기에 새로운 가치 부여하는 업사이클의 마법28. 버린 그림으로 만든 가방을 12만 원에 판매 vs 9900원짜리 과일을 990원에- 얼킨│2013│이성동 31세│1억 원(2016 상반기)- 떠리몰│2014│신상돈 36세│30억 원29. 25개국 60억 원 수출 계약 맺은 상상 초월 최첨단 쓰레기통- 이큐브랩│2011│권순범 29세│60억 원- 인진│2011│성용준 43세│4억 5000만원(투자)30. 세계적인 IT 회사가 된 시스코의 출발점은 ‘컴퓨터 덕후 부부’31. 군대에서도 화장했던 남성 화장품 블로거, ‘6개월 매출 500억’ 회사 만들기까지- 코스토리│2012│김한균 32세│500억 원(2016 상반기)32. 모든 직원이 만화 덕후, 레진코믹스가 승승장구하는 비결- 레진코믹스│2013│권정혁(CTO) 44세│391억 원33. 국내 골목골목 안 다녀 본 곳 없는 국내 1호 로케이션 매니저- 로케이션 플러스│2003│김태영 44세│4억 원34. 열등감이 만들어 준 기회, 나랑 같은 고민을 하는 사람이 이렇게 많았어- 휴메이저│2014│권규석 33세│300억 원

CHAPTER 4 성공보다 실패에 더 익숙한 젊은 부자들의 실패 극복법
35. 실패를 심각하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36. 3D 프린터 사업가로 변신한 우주인, 고산- 에이팀벤처스│2014│고산 41세│2.5억 원37. 네 번 실패 딛고 마지막 도전, 모바일 식권으로 100억 원 매출 인생 역전- 벤디스│2014│조정호 31세│100억 원38. 21세 케이크 전문점 창업, 7년간 실패 끝에 250억 원 회사 만들다- 도레도레│2006│김경하 32세│250억 원39. 안전한 길이 오히려 실패를 부른다40. 17세에 아빠가 된 청년, 처절한 실패 딛고 건물 6채 주인 되다- 송쓰버거│2011│송두학 36세│5억 원41. 정리해고 이후 10년 간 경력 단절, 취미 생활 살려 매출 30억 원 달성- 마망갸또│2006│피윤정 44세│30억 원42. 1조 원 부자가 된 비결 “부모가 자퇴하라고 해서, 실패하라고 해서”43.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만드는 다섯 가지 방법- 모헤닉 게라지스│2014│김태성 45세│100억(투자금)44. 실패해도 그만인 아이템으로 세운 벤처 신화, 배달의 민족- 우아한 형제들│2010│김봉진 41세│845억 원45. 17억 원 빚쟁이에서 60억 원 팥빵집 사장님으로- 팥고당│2014│박준현 52세│60억 원46. 부모님이 헐값에 팔아넘기던 고구마, 딸의 마케팅 전략으로 경매에서 전국 최고가- 강보람 고구마│2013│강보람 25세│6억 원47. 창업에 실패한 청년, 나물 팔아 월 2000만 원 매출 올리는 비결- 나물투데이│2015│서재호 28세│2.5억 원

CHAPTER 5 한국이 아닌 외국에서 답을 찾은 사람들
48. 626억 원 ‘김기사’ 내비가 이스라엘에서 나왔다면49. 제육볶음, 김밥으로 인도인 입맛 사로잡은 한국 프랜차이즈 왕자- 코리스│2012│이상훈 31세│5억 원50. 집안 파산 후 상하이에서 창업 4년 만에 매출 380억 원- 화동미디어│2012│강민구 31세│380억 원51. 부모 몰래 대기업 퇴사하고 화장품 회사 설립 2년 만에 150억 원 돌파- 바람│2014│박래현 34세ㆍ박지영 31세│150억 원52. 불과 3년 전에는 세상에 개념조차 없던 사업 200억 원 가치 평가 받고 세계 진출- 레페리│2014│최인석 27세│200억 원(평가가치)53. 매출 30억 원 대학생 CEO, ‘내가 학교 자퇴를 못하는 이유’- 게임베리│2011│임형철 26세│30억원

CHAPTER 6 더 멀리 가기 위해 함께 가는 사람들
54. 대표 연봉은 90% 깎고, 직원 연봉은 50% 올린 회사에서 일어난 일55. 배달 기사에게 월급 1000만 원 줄 수 있는 비결- 메쉬코리아│2012│유정범 35세│70억 원56. 배달 기사에게 대기업 부장급 연봉 8000만 원 주는 사장님- 허니비즈│2012│윤문진 38세│130억 원57. 회사 이름이 다섯시삼십분 ‘오후 5시30분’에 칼퇴하려고 회사 설립- 다섯시삼십분│2015│천영진 34세ㆍ정성화 39세│13억 원58. 직원 4명이서 주 4일제 파격, 매출 10억 원에 성과급 1000만 원- 크리에이티브마스│2014│이구익 37세│15억 원59. 5년째 전 직원 주 4일제 일 덜 해도 매출 60억 원에서 100억 원으로 급등- 에네스티│1996│우성주 45세│100억 원60. 60년 전통을 이어 온 희생과 나눔의 가치- 성심당│1956│임영진 62세│400억 원61. K팝 대표 작곡가 용감한 형제, 평생 모은 돈 기부하겠다-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2012│용감한 형제 38세│수백억 원(자산)62. 20년간 100억 원 기부한 중졸 회장님- 소망화장품│1992│강석창 55세│1219억 원EPILOGUEㆍ남들이 비웃는 그 길에 정답이 있다
Author
이신영
유년 시절 가장 역동적인 창업 현장인 이스라엘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5년을 살았다. 2008년 조선일보에 입사해 사회부와 위클리비즈, 디지털뉴스본부를 거쳐 경제부에서 일하고 있다.
2012년부터 조선일보 주말 경제 섹션 ‘위클리비즈‘에서 일하며 2년 동안 세계에서 가장 핫한 기업인과 예술가, 노벨상 수상자 등 100여 명을 만났는데 독자들의 관심사를 정확히 끄집어내는 인터뷰로 수많은 화제를 낳았다. 특히 셰릴 샌드버그(페이스북 최고 운영 책임자), 잭 웰치(전 GE 회장), 짐 시네걸(코스트코 창업자), 아리아나 허핑턴(허핑턴 포스트 창업자), 에드 캣멀(픽사 스튜디오 사장) 등을 국내 최초로 인터뷰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세계적인 기업가들을 만나면서 자연스럽게 우리나라에서는 ‘왜 이런 사람들이 나오지 않을까‘에 대한 의문을 품었다. 한국에서는 쉽게 나올 수 없다고 생각한 적도 있다. 하지만 네이버 ‘JOB&‘에 기사를 쓰기 위해 한국의 젊은 부자 100여 명을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누면서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다. 과감하게 도전하고, 영리하게 생각하며 재빠르게 움직이는 이들을 보면서 우리나라에서도 충분히 가능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이 젊은 부자들의 스토리와 성공 비결을 정리해 보기로 결심했다.
『한국의 젊은 부자들』에는 기존의 상식과 원칙으로는 상상할 수 없는 방법으로 성공의 길을 걷고 있는 사람들이 대거 등장한다. 이들의 성공이 더 놀라운 이유는 ‘한번 해보자’ 하는 마음 말고는 아무것도 없는 빈손으로 시작했기 때문이다. 그들이 내뿜는 강력한 에너지가 분명 당신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할 것이다. 2015년 삼성언론재단이 수여하는 ‘삼성언론상‘, 2012년 한국신문협회가 수여하는 ‘한국신문상‘을 받았고, 저서로는 『콘트래리언』(2014년, 진성북스), 『더 인터뷰』(공저, 2014년, 21세기북스)가 있다.
유년 시절 가장 역동적인 창업 현장인 이스라엘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5년을 살았다. 2008년 조선일보에 입사해 사회부와 위클리비즈, 디지털뉴스본부를 거쳐 경제부에서 일하고 있다.
2012년부터 조선일보 주말 경제 섹션 ‘위클리비즈‘에서 일하며 2년 동안 세계에서 가장 핫한 기업인과 예술가, 노벨상 수상자 등 100여 명을 만났는데 독자들의 관심사를 정확히 끄집어내는 인터뷰로 수많은 화제를 낳았다. 특히 셰릴 샌드버그(페이스북 최고 운영 책임자), 잭 웰치(전 GE 회장), 짐 시네걸(코스트코 창업자), 아리아나 허핑턴(허핑턴 포스트 창업자), 에드 캣멀(픽사 스튜디오 사장) 등을 국내 최초로 인터뷰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세계적인 기업가들을 만나면서 자연스럽게 우리나라에서는 ‘왜 이런 사람들이 나오지 않을까‘에 대한 의문을 품었다. 한국에서는 쉽게 나올 수 없다고 생각한 적도 있다. 하지만 네이버 ‘JOB&‘에 기사를 쓰기 위해 한국의 젊은 부자 100여 명을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누면서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다. 과감하게 도전하고, 영리하게 생각하며 재빠르게 움직이는 이들을 보면서 우리나라에서도 충분히 가능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이 젊은 부자들의 스토리와 성공 비결을 정리해 보기로 결심했다.
『한국의 젊은 부자들』에는 기존의 상식과 원칙으로는 상상할 수 없는 방법으로 성공의 길을 걷고 있는 사람들이 대거 등장한다. 이들의 성공이 더 놀라운 이유는 ‘한번 해보자’ 하는 마음 말고는 아무것도 없는 빈손으로 시작했기 때문이다. 그들이 내뿜는 강력한 에너지가 분명 당신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할 것이다. 2015년 삼성언론재단이 수여하는 ‘삼성언론상‘, 2012년 한국신문협회가 수여하는 ‘한국신문상‘을 받았고, 저서로는 『콘트래리언』(2014년, 진성북스), 『더 인터뷰』(공저, 2014년, 21세기북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