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인들의 주목을 받았던 문선명 목사(1920~2012)의 설교내용 중에서 종교와 신앙, 하나님, 예수님, 그리고 참사랑에 관련된 근본적이고 핵심적인 내용을 소설의 형식으로 묶은 책이다. 오늘날 과학의 발전과 통신·교통의 발달로 인하여 일상의 모든 분야가 세계적으로 교류되고 있지만, 종교분야만큼은 종파와 교파의 벽이 견고하다. 이런 현실을 안타까워한 문 목사는 종교의 근본적인 의미를 일깨우고 종파와 교파들 간의 화합을 위하여 노력했다. 그는 기성종단으로부터 이단으로 비난을 받기도 했지만 그의 뜻을 이해한 전 세계 다양한 분야의 지도자들로부터 아낌없는 찬사를 받았다. 그의 생애와 업적이 사후에 조금씩 정리되고 다양한 방법으로 소개되고 있지만, 하나님을 증거한 설교내용의 근본적이고 핵심적인 부분에 대한 정리와 소개는 미흡하다. 그 부분을 보완하고자 간행된 소설이다.
Contents
머리말
1. 제자들의 증언 / 6
제자 1 / 제자 2 / 제자 3 / 제자 4
2. 종교와 신앙 / 19
종교인 / 종교의 사명 / 본체론의 문제 / 종교가 가르쳐 주는 것 / 진정한 종교 / 종교의 목적 / 종교의 힘 / 선과 악 / 선과 악의 기준 / 선한 사람과 악한 사람 / 신앙인과 보통사람 / 신앙생활 / 신앙인의 올바른 태도 / 불평불만은 사탄적인 요소 / 소망적인 사람 / 참다운 인생 / 하늘의 뜻을 따라가는 사람들 / 신앙의 모델
3. 하나님의 섭리 / 54
하나님을 알 수 있는 길 / 하나님이 보이지 않은 이유 / 존재요건 /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신 까닭 / 하나님께 필요한 것은 사랑밖에 없어 / 창조이상을 완성하는 것 / 긍휼적인 사랑 / 사랑에는 동거권이 있어 / 우주는 사랑의 교재 / 타락이란 무엇인가 / 타락의 기원 / 인간시조의 타락 / 하나님과 무관한 생명 / 사탄의 근성 / 이상적인 기원 / 하나님의 계획 / 차자가 축복을 받은 섭리역사 / 천지의 통일법 / 구원섭리의 목적 / 왜 탕감조건이 필요한가
4. 예수 그리스도 / 93
만약 예수님이 결혼했다면 / 약혼녀가 임신한 요셉의 입장 / 예수님을 잉태한 마리아의 곤경 / 요셉과 마리아의 관계 / 예수님에 대한 성경의 예언 / 이스라엘 민족이 예수님을 죽인 까닭 / 사랑을 못 해 본 예수님 / 메시아가 재림해야 되는 이유 / 예수님이 이루지 못한 것 / 기독교의 사명 / 개인주의로 전락한 기독교문화권 / 양자와 직계 아들은 핏줄이 달라
5. 참사랑, 우주의 동맥 / 119
우주의 동맥과 같은 참사랑 / 참사랑을 중심삼고 살아야 / 주는 사랑, 받는 사랑 / 참사랑의 인격자
부록, 인용 및 참고성구 / 129
Author
신길우
현재 작가는 1인 출판사를 운영하며 날마다 컴퓨터 모니터상의 문자들과 어울려 살아가고 있다. 매일 수많은 문자들과 만나고 헤어진다. 그때마다 새로운 행복과 불행, 기쁨과 행복을 느끼며 감동한다. 작가는 어렸을 때부터 이와 같은 생활을 꿈꾸어 왔다. 그러나 이런 꿈은 쉽게 이뤄지지 않았다. 뒤돌아보면 지나온 길이 돌고 돌아온 구불 길이다. (첫 시집에서 상세히 소개) 고속도로와 같은 지름길을 달려가던 사람들이 부러웠지만, 작가 나름대로의 길에서 좌절하지 않고 꾸준히 걸어와 이르게 된 목적지에서 하루하루 보람을 느끼며 살고 있다.
경남 함안 출생으로 통일교(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직할의 성화출판사 편집부에서 30년 동안 '문선명선생말씀선집' 간행에 동참하고, 추계예술대학교 대학원 문화예술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저서로 단편집 『뷰티풀 러브』 『시랍시고 긁적대던 시절이 있기는 했는데』가 있다.
현재 작가는 1인 출판사를 운영하며 날마다 컴퓨터 모니터상의 문자들과 어울려 살아가고 있다. 매일 수많은 문자들과 만나고 헤어진다. 그때마다 새로운 행복과 불행, 기쁨과 행복을 느끼며 감동한다. 작가는 어렸을 때부터 이와 같은 생활을 꿈꾸어 왔다. 그러나 이런 꿈은 쉽게 이뤄지지 않았다. 뒤돌아보면 지나온 길이 돌고 돌아온 구불 길이다. (첫 시집에서 상세히 소개) 고속도로와 같은 지름길을 달려가던 사람들이 부러웠지만, 작가 나름대로의 길에서 좌절하지 않고 꾸준히 걸어와 이르게 된 목적지에서 하루하루 보람을 느끼며 살고 있다.
경남 함안 출생으로 통일교(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직할의 성화출판사 편집부에서 30년 동안 '문선명선생말씀선집' 간행에 동참하고, 추계예술대학교 대학원 문화예술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저서로 단편집 『뷰티풀 러브』 『시랍시고 긁적대던 시절이 있기는 했는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