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에서 220만 부 이상 판매된 포티큘러 북 시리즈가 드디어 국내에 들어왔다. 이 책을 펼쳐 든 독자는 누구나 얼음으로 뒤덮인 극지방에 온 것과 같은 착각에 빠지며, 경이로운 동물의 세계로 마법의 여행을 떠나게 될 것이다.
이제껏 어디서도 보지 못했던 포티큘러 기법을 통해, 이제 우리는 극지방으로 여행을 떠난다. 먹이를 향해 급강하하는 흰올빼미와 육중한 몸을 이끌고 움직이는 바다코끼리, 하얀 눈 위를 달리는 푸른 눈의 시베리언 허스키까지. 극지방의 동물들이 3D 영화에서처럼 움직이며 우리를 맞이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