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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마르의 세기

독일 망명자들과 냉전의 이데올로기적 토대
$2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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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96055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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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8/12/10
Pages/Weight/Size 152*225*23mm
ISBN 9791196055622
Description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수호한다는 미명하에
개인의 자유에 대한 침해를 정당화하는
역설적 이데올로기의 기원은 무엇인가?


『바이마르의 세기』는 바이마르 공화국에서 벌어진 민주주의에 대한 모순적인 논쟁의 참가자들이 어떤 방식으로 미국의 냉전 정책 수립에 관여했는지를 보여줌으로써 현대 보수주의를 지탱하는 중요한 의제 가운데 하나인 냉전 이데올로기의 기원을 해명하며, 보수주의의 특징으로 꼽히는 비일관성이 보수주의의 이론적 무능이 아니라 현실적인 필요의 결과라는 것, 즉 실천적 요구를 뒷받침하기 위한 여러 가설들의 종합이라는 것을 암시한다. 저자는 모순으로 가득 찬 이론이나 가설이 어떤 하나의 시기, 어떤 하나의 국가(바이마르)에는 적용될 수 없었던 반면, 또 다른 시기, 또 다른 국가(냉전시기, 미국)에는 적용될 수 있었다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역사의 한 단면을 들춰냈던 것이다.
Contents
한국어판 서문

서론
독일 재건이라는 “기적”
전후 사상의 토대바이마르공화국과 그 불만들
망명자들과 미국의 냉전지식과 권력

1장 “책임감 있는 엘리트”에 대한 추구 : 카를 J. 프리드리히와 고등교육 개혁
프로테스탄트적 정당성과 하이델베르크에서의 엘리트 교육
미국에서 하이델베르크의 사명새로운 미국 학계의 창설
냉전대학들냉전 시기 미국과 독일의 “책임감 있는 엘리트”

2장 사회주의적 개혁, 법의 지배, 노동 지원 활동 : 에른스트 프렝켈과 “집단적 민주주의” 개념
프랑크푸르트와 베를린에서의 민주주의, 노동, 법
사회민주주의와 미국의 힘미국과 한국에서의 프렝켈
독일 좌파와 냉전

3장 보수적 가톨릭 신앙과 미국의 자선 활동 : 발데마르 구리안, “인격주의적” 민주주의, 반공주의
라인란트에서의 가톨릭 신앙, “인격주의”, 민주주의구리안의 사상적 기원들
“전체주의 이론”으로 나아가는 길망명 기간 중 나치즘에 대항한 인격주의 캠페인
인격주의와 미국의 자선 사업범대서양 민주주의와 반공주의

4장 개인적 자유와 “전투적 민주주의” : 카를 뢰벤슈타인과 공격적 자유주의
자유민주주의 내부의 투쟁
“전투적 민주주의”와 라틴아메리카에서의 미국 외교
냉전 시기 “전투적 민주주의”서독에서의 자유주의와 반공주의

5장 국제연맹에서 베트남까지 : 한스 모겐소와 국제관계의 현실주의적 개혁
국제정치, 법, 전쟁
모겐소와 냉전의 지배층
권력과 도덕성베트남 개입 반대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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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우디 그린버그,이재욱
현재 미국 다트머스대학교에서 근대 유럽의 역사와 지성사, 세계사를 가르치고 있다. 아이디어들 간의 교차점, 정치 제도의 구축, 세계와 유럽의 교호 작용, 종교 사상이 그의 중심적인 연구 주제다. 그의 첫 번째 저작인 『바이마르의 세기: 독일 망명자들과 냉전의 이데올로기적 토대』(프린스턴대학교 출판부, 2014)는 바이마르공화국에서 교육을 받은 영향력 있는 독일의 정치 이론가 5명이 냉전 시대 이데올로기의 형성에 참여하기까지, 그들의 지적제도적정치적 여정을 추적한 연구서로 2016년 유럽연구위원회의 도서상을 받았다. 그는 현재 세계 정치의 변화―나치즘의 부상, 냉전의 전개, 아시아와 아프리카에서의 유럽 탈식민지화 과정―가 프로테스탄트와 가톨릭 사이의 오랜 종교적 적대감을 종식시키는 데 어떻게 기여했는지를 연구한 두 번째 저작 『폭력의 시대의 종교적 다원주의: 가톨릭과 프로테스탄트, 적대에서 평화로 1885-1965』(가제)를 준비 중에 있다. 『바이마르의 세기: 독일 망명자들과 냉전의 이데올로기적 토대』는 중국어독일어히브리어로 번역, 출간될 예정이다.
현재 미국 다트머스대학교에서 근대 유럽의 역사와 지성사, 세계사를 가르치고 있다. 아이디어들 간의 교차점, 정치 제도의 구축, 세계와 유럽의 교호 작용, 종교 사상이 그의 중심적인 연구 주제다. 그의 첫 번째 저작인 『바이마르의 세기: 독일 망명자들과 냉전의 이데올로기적 토대』(프린스턴대학교 출판부, 2014)는 바이마르공화국에서 교육을 받은 영향력 있는 독일의 정치 이론가 5명이 냉전 시대 이데올로기의 형성에 참여하기까지, 그들의 지적제도적정치적 여정을 추적한 연구서로 2016년 유럽연구위원회의 도서상을 받았다. 그는 현재 세계 정치의 변화―나치즘의 부상, 냉전의 전개, 아시아와 아프리카에서의 유럽 탈식민지화 과정―가 프로테스탄트와 가톨릭 사이의 오랜 종교적 적대감을 종식시키는 데 어떻게 기여했는지를 연구한 두 번째 저작 『폭력의 시대의 종교적 다원주의: 가톨릭과 프로테스탄트, 적대에서 평화로 1885-1965』(가제)를 준비 중에 있다. 『바이마르의 세기: 독일 망명자들과 냉전의 이데올로기적 토대』는 중국어독일어히브리어로 번역, 출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