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일곱 살, 이렇게 멋져도 되는 걸까?
엄마랑 아이랑 모두 웃게 만드는 최고의 그림책!
2011년에 처음 세상에 나와 꾸준히 사랑받아 온 『진정한 일곱 살』은 아이의 행동과 말에 대한 세심한 관찰과 남다른 공감에서 탄생한 작품입니다. 작가의 마음 이전에 아이를 사랑하는 엄마의 마음이 먼저였기에 깊은 감동과 공감을 이끌어 내지요. 오정택 화가의 그림 또한 이 책을 읽는 내내 큰 웃음을 줍니다. 아이는 한창 진지하게 진정함을 이야기하고 있는데, 한껏 과장된 표정과 상황으로 아이의 마음을 더욱 절실하게 보여 줌으로써 코믹한 순간을 선사합니다.
요즘 어른이나 아이나 자존감이란 말을 많이 찾습니다. 자존감을 키우기 위해 많은 정보를 찾고, 실천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진정한 자존감을 키우려면 학습만으로 가능할까요? 가볍게 웃으며 무거운 삶의 존재를 생각하게 만드는 『진정한 일곱 살』. 한 문장 한 문장 소리 내어 읽어 보아요! 진정한~을 외칠 때마다 일곱 살은 얄밉고 미운 나이 아니라, 엉뚱한 상상력과 세상을 향한 호기심으로 똘똘 뭉친 꽤 멋진 나이라는 걸 느끼게 될 것입니다.
Author
허은미,오정택
그림책과 어린이 책에 글을 쓴 지 20년이 넘었습니다. 그동안 많은 글을 썼지만 아직도 쓰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 가슴을 두근거리며 삽니다. 나이가 들어도 잃고 싶지 않은 건 용기와 웃음. 그런 삶을 살고 싶어 오늘도 걷고 읽고 생각하고 꿈을 꿉니다. 그동안 쓴 책으로 『우리 몸의 구멍』, 『진정한 일곱 살』, 『웃음은 힘이 세다』, 『쿵쿵이의 대단한 습관 이야기』, 『불곰에게 잡혀간 우리 아빠』, 『산타 할아버지가 우리 할아버지라면』, 『코뿔소가 달려간다』, 『너무너무 공주』, 『야옹이야, 나야?』가 있습니다.
그림책과 어린이 책에 글을 쓴 지 20년이 넘었습니다. 그동안 많은 글을 썼지만 아직도 쓰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 가슴을 두근거리며 삽니다. 나이가 들어도 잃고 싶지 않은 건 용기와 웃음. 그런 삶을 살고 싶어 오늘도 걷고 읽고 생각하고 꿈을 꿉니다. 그동안 쓴 책으로 『우리 몸의 구멍』, 『진정한 일곱 살』, 『웃음은 힘이 세다』, 『쿵쿵이의 대단한 습관 이야기』, 『불곰에게 잡혀간 우리 아빠』, 『산타 할아버지가 우리 할아버지라면』, 『코뿔소가 달려간다』, 『너무너무 공주』, 『야옹이야, 나야?』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