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위 주민에게 ‘봄’seeing을 찾아주기 위한 2891일의 여정,
『말라위 봄 보다』와 함께 걷다 보면
당신의 마음에도 따뜻한 ‘봄’이 찾아옵니다.
『말라위 봄 보다』는 2013년부터 2020년까지 진행된 ‘말라위 온드림 실명예방 프로젝트’의 이야기이다. “환자가 병원에 오지 못한다면 병원이 환자를 찾아갈 순 없을까?”라는 고민에서 시작된 프로젝트의 과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고, 실명으로 인해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말라위 주민에게 단순한 치료를 넘어 새 삶을 선물하고자 하는 마음이 책 곳곳에 녹아 있다. 이동식 안과수술차량을 제작하고 마을마다 환자를 찾아다니는 의료진들의 열정과 노력, 말라위 의료진들과 함께 이루는 성장과 발전 그리고 수술을 통해 삶이 변화된 말라위 주민의 기쁨! 이 책은 닫혀있는 현대인들의 마음을 열어 새로운 도전과 꿈을 꾸게 만든다. 모든 이들에게 봄을 찾아주는 이들의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우리 마음에도 봄이 찾아온다.
01 왜 말라위에 이런 걸 하는데?
02 바퀴 달린 수술실이요?
03 1호 환자 리튼 아저씨
04 내일, 다음 주, 다음 달
05 선생님, 칠판이 안 보여요
06 사진으로 목소리를 전달합니다
07 World Sight Day
08 우리 마을 지역보건요원HSA 이야기
09 큰나무 옆집이요?
10 2891일, 말라위에서 마지막 날
우리의 봄
세계 속의 봄
Author
연세대학교의료원 제중원보건개발원
제중원보건개발원은 연세의료원의 사명 정신을 국내외 지역에서 실천하는 사회적 가치 추구 전담부서입니다. 국제개발협력의 원칙 아래 보편적 건강보장의 실현을 위하여 총 42개국에서 86개의 글로벌 의학 교육, 감염병 대응 등 보건의료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6개국에서 진행 중인 실명예방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국제보건활동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제중원보건개발원은 연세의료원의 사명 정신을 국내외 지역에서 실천하는 사회적 가치 추구 전담부서입니다. 국제개발협력의 원칙 아래 보편적 건강보장의 실현을 위하여 총 42개국에서 86개의 글로벌 의학 교육, 감염병 대응 등 보건의료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6개국에서 진행 중인 실명예방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국제보건활동이 포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