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을 짓다 사람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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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9/01/03
Pages/Weight/Size 152*220*16mm
ISBN 9791195782680
Categories 에세이
Description
밥을 통해 사람을 만나는 밥 선생의
온기 가득한 밥과 삶, 그리고 사람 이야기


잊고 지내던 지난날의 삶과 추억을 소환하는
반찬 없이도 충분한 스무 가지 밥과 스무 가지 인생 이야기

음식문화운동가인 고은정의 음식 에세이 '밥을 짓다 사람을 만나다'는 도서출판한살림에서 발간했던 월간 『살림이야기』에 2014년 11월~ 2017년 4월까지 연재되었던 ‘지리산 동네부엌’과 저자의 블로그 ‘지리산의 맛있는 부엌’에 연재되었던 글들 중에 계절별 제철식재료에 맞는 밥 요리와 그에 얽힌 이야기를 선별해 책으로 묶어 출간하게 되었다. 지은이 개인의 요리 인생으로 이야기의 범위를 넓혀 지은이의 소박 단순한 제철 밥 요리 철학을 다루고, 음식문화운동을 시작하게 된 에피소드, 음식이라는 주제와 누구에게나 있을 법한 따뜻하고 때론 아련한 기억들을 연결해주고 있다. 우리 주식인 '밥'을 통해 들여다보는 삶과 사람 이야기로부터 따스한 밥 한 끼에 담긴 온기와 정성을 오롯이 느껴볼 수 있다.
Contents
지은이의 말
밥을 통해 사람을 만나는 사람

추천하는 글
그이의 전부라 할 밥 이야기 - 박찬일
그가 차린 밥엔 ‘사람’이 궁극 - 정은정

가을
흰쌀밥 _ 잊고 지내던 인연을 소환하는 밥 한 그릇
구기자호두밥 _ 리틀 포레스트와 만나는 밥
소고기우엉밥 _ 누군가의 ‘인생 밥’
가지밥 _ 나그네를 위한 밥
버섯밥 _ 간장의 이름을 다시 찾기 위해 짓는 밥

겨울
콩나물해장밥 _ 해장국 대신 해장밥
김치밥 _ 겨울과의 이별 연습엔 이 밥
오곡밥 _ 훔쳐서 아홉 번 먹어야 제맛
시래기밥 _ 밥집을 하고 싶게 하는 밥
시금치밥 _ 꺾이지 않는 힘의 밥


두릅밥 _ 벚꽃엔딩
수수팥밥·미역국·잡채·불고기 _ 생일에 외식하는 사회에 대처하는 나의 생일상
두부김밥·녹차꼬마김밥·계절채소주먹밥·닭찜 _ 나누면 기쁨이 배가 되는 도시락
죽순밥 _ 어머니의 행복이 쑥쑥 자라라고 먹는 밥
냉이바지락밥 _ 위로가 되지 못한 밥·함께 밥 먹고 궁합 좋은 우리

여름
치자밥 _ 화해의 밥
감자보리밥 _ 감꽃, 땡감 그리고 이 밥
문어밥 _ 숙제로 남은 밥
삼계밥 _ 그 남편의 그 아내를 위한 밥
두부밥 _ 두부밥으로 남은 그녀
Author
고은정
우리장학교 대표, 약선식생활연구센터 소장이다. 지리산 북쪽 뱀사골 근처에 있는 ‘맛있는 부엌’에서 제철음식학교, 시의적절 약선학교, 우리 장학교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최고의 맛을 내는 조리법을 알려 주는 요리 연구가로 불리는 것보다 우리의 음식 문화를 개선하는 운동을 하는 사람으로 불리는 것을 좋아한다. 김치를 쉽게 담그는 방법, 뚝딱 장을 담그는 방법, ‘반찬이 필요 없는 한 그릇 밥’을 금방 지어서 먹을 수 있는 방법 등을 나누고 있다. 아파트에 사는 도시민과 식당을 운영하는 사람들을 위해 장독대를 빌려주고, 장 담그는 방법을 알려 주고, 그들을 대신해 장독 관리를 해 주기도 한다. 서울혁신파크 맛동에서 한 달에 한 번씩 밥 짓는 학교를 운영하며 어머니의 밥을 그리워 하는 사람들에게 갓 지은 따뜻한 밥을 지어 차리는 일을 즐겁게 하고 있다.

전국 어느 곳이든 찾아가 장과 김치, 그리고 우리 생활과 밀접한 음식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직접 음식을 해 먹을 수 있는 독립적인 삶을 응원하는 음식문화운동가다. 세상의 다양성을 인정하는 것이 삶을 풍요롭게 하듯이, 음식의 맛도 각자의 맛을 찾아가고 자신의 맛을 만들어 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늘 강조한다. 지은 책으로는 『내가 끓이는 생일 미역국』, 『장 나와라 뚝딱』과 『집 주변에서 찾는 음식보약』, 『반찬이 필요 없는 밥 한 그릇』, 『우리학교 장독대』, 『밥을 짓다, 사람을 만나다』, 『시의적절 약선음식』(공저), 『김치 도감』 등이 있다.
우리장학교 대표, 약선식생활연구센터 소장이다. 지리산 북쪽 뱀사골 근처에 있는 ‘맛있는 부엌’에서 제철음식학교, 시의적절 약선학교, 우리 장학교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최고의 맛을 내는 조리법을 알려 주는 요리 연구가로 불리는 것보다 우리의 음식 문화를 개선하는 운동을 하는 사람으로 불리는 것을 좋아한다. 김치를 쉽게 담그는 방법, 뚝딱 장을 담그는 방법, ‘반찬이 필요 없는 한 그릇 밥’을 금방 지어서 먹을 수 있는 방법 등을 나누고 있다. 아파트에 사는 도시민과 식당을 운영하는 사람들을 위해 장독대를 빌려주고, 장 담그는 방법을 알려 주고, 그들을 대신해 장독 관리를 해 주기도 한다. 서울혁신파크 맛동에서 한 달에 한 번씩 밥 짓는 학교를 운영하며 어머니의 밥을 그리워 하는 사람들에게 갓 지은 따뜻한 밥을 지어 차리는 일을 즐겁게 하고 있다.

전국 어느 곳이든 찾아가 장과 김치, 그리고 우리 생활과 밀접한 음식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직접 음식을 해 먹을 수 있는 독립적인 삶을 응원하는 음식문화운동가다. 세상의 다양성을 인정하는 것이 삶을 풍요롭게 하듯이, 음식의 맛도 각자의 맛을 찾아가고 자신의 맛을 만들어 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늘 강조한다. 지은 책으로는 『내가 끓이는 생일 미역국』, 『장 나와라 뚝딱』과 『집 주변에서 찾는 음식보약』, 『반찬이 필요 없는 밥 한 그릇』, 『우리학교 장독대』, 『밥을 짓다, 사람을 만나다』, 『시의적절 약선음식』(공저), 『김치 도감』 등이 있다.